출처: https://www.garabandal.it/en/documentation/interviews-and-testimonies/p-pio, http://www.garabandal.org/News/Garabandal_Padre_Pio.shtml

 

 

1962년 3월 3일, 네 명의 젊은 예언자들인 콘치타, 마리 롤리, 하친타, 마리 크루즈는 산 세바스티안 데 가라반달에서 익명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신뢰할 수 있는 증인인 세레스티노 오르티스 박사에 의해 전해졌습니다.

 

에우세비오 가르시아 데 페스케라 신부는 그의 저서 “그녀는 서둘러 산으로 갔다”에서 이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펠릭스 로페즈는 데리오(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대신학교의 이전 학생이었고, 후에 가라반달 학교의 교수였습니다.

 

그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콘치타의 집 주방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이해하지 못하는 편지를 받았고, 따라서 펠릭스에게 번역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편지는 이탈리아어로 작성되었고, 펠릭스는 읽고 나서 “이 글쓰기를 보아하니, 파드레 비오의 편지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콘치타는 그가 파드레 비오의 주소를 알고 있는지 물었고, 긍정적인 대답을 듣고 그에게 파드레 피오에게 답장을 쓰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편지를 다 쓴 후, 그들은 주방 테이블 위에 편지를 펼쳐 놓았습니다.

 

잠시 후, 콘치타는 황홀경에 빠져 묵주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평상시로 돌아왔을 때, 펠릭스가 “당신은 성모님께 그 편지가 파드레 피오의 것인지 물어보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네, 그리고 성모님이 그에게 보낼 비밀 응답을 주셨습니다.” 소녀는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가 잠시 후 손에 쓴 쪽지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 앞에서 그 쪽지를 파드레 비오에게 보내기로 주소를 적어 놓은 봉투에 넣고 밀봉했습니다.

 

콘치타에게 도착한 편지는 서명도 없고 반송 주소도 없지만 이탈리아 우표가 붙어 있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친애하는 아이들에게,

 

오늘 아침 아홉 시에, 성모 마리아께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환시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당신들에게 이렇게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오, 산 세바스티안 데 가라반달의 복된 소녀들아, 나는 마지막 날까지 너희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하며, 너희는 마지막 날까지 나와 함께할 것이고, 그 후에는 천국의 기쁨 속에서 있을 것이다.”

 

이 편지에는 성모님께서 당신에게 보내라고 명하신 파티마의 묵주기도 복사본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이 묵주 기도를 기록하셨고,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알려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위협하고 있는 최악의 징벌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를 원하십니다.


내 권고는 이렇습니다: 기도하고, 다른 사람들도 기도하도록 격려하세요, 왜냐하면 세상은 멸망의 길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당신들을 믿지 않거나 성모님과의 대화를 믿지 않겠지만, 그들이 믿게 될 때는 이미 너무 늦을 것입니다.

 

 


 

1975년 2월 9일, '니들스'라는 잡지에서 콘치타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들은 파드레 비오의 놀라운 편지에 대해 그녀에게 질문했습니다

 

Q. 콘치타, 그 편지에 대해 기억나는 것이 있나요?

 

콘치타: 저와 다른 세 명인 하시타, 마리 롤리, 마리 크루즈에게 적힌 편지를 받았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지만 서명이 없어서 그날 성모님을 뵈기 전까지 주머니에 넣고 있었어요. 성모님께서 나타났을 때, 그 편지를 보여주고 그 편지가 누구의 것인지 물었습니다. 성모님은 그것이 파드레 비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파드레 비오가 누구인지 몰랐기 때문에 더 이상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발현 후, 저는 사람들에게 그 편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곳에 있던 한 신학생이 파드레 비오가 누구인지와 그가 어디에 사는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에게 편지를 썼고, 내 나라에 방문할 때 그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간단한 편지로 대답했습니다. “내가 굴뚝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니?” 그 당시 저는 겨우 12살이었고, 수도원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콘치타의 파드레 피오 방문

 

1967년 2월, 콘치타는 어머니, 스페인 신부 루이스 루나, 에니코 메디 교수, 부르봉과 파르마의 세실리아 공주와 함께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신앙 교리 성직자 성회로 알려진 신성한 교회 사무국의 대주교인 오타비아니 추기경에게 호출되었습니다.

 

이 방문 중에 콘치타는 교황 바오로 6세와의 개인 면담을 가졌으며, 그 자리에는 오직 다섯 명만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유럽 원자력 협회의 회장이자 교황과 친구인 메디 교수가 신뢰할 수 있는 증인으로 있습니다.

 

콘치타는 오타비아니 추기경과의 면담을 하루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메디 교수는 파드레 비오를 만나기 위해 산 조반니 로톤도로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콘치타는 자신의 방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가기로 합의했고, 메디 교수의 임대차로 수녀원으로 향했습니다. 우리는 밤 9시경에 도착했고, 파드레 비오를 다음 날 아침 5시에 미사를 마친 후에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루나 신부와 교수는 미사가 시작되기 전에 성전으로 갔습니다. 교수는 나중에 일어난 일을 말해주었습니다. 루나 신부가 파드레 비오에게 스페인의 공주가 그를 만나러 왔다고 말하자, 파드레 피오는 ‘나는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서 나중에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메디 교수는 그에게 ‘여기 다른 사람도 당신을 보러 왔습니다. 콘치타가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파드레 피오는 ‘가라반달의 콘치타? 오늘 아침 8시에 다시 오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우리는 침대, 의자, 작은 테이블이 있는 작은 방, 즉 성실로 안내되었습니다. 나는 파드레 피오에게 이것이 그의 방인지, 그곳에서 자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오, 아니, 내 방은 보여줄 수 없다. 이것은 부유한 방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당시 나는 파드레 피오가 얼마나 거룩한 분인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나는 아주 어렸고, 겨우 16세였습니다.”

 

질문: 당신과 함께 방에 누가 있었나요?


콘치타: 저와 어머니, 루나 신부,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수도원 신부가 있었고, 그 신부는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세실리아 공주나 교수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질문: 파드레 피오와의 방문 중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콘치타: 나는 조금밖에 기억하지 못합니다. 사진을 찍던 신부가 파드레 피오에게 허락을 요청했고, 파드레 피오는 “당신이 도착한 이후로 계속 찍고 있었다”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성모님이 입 맞춘 십자가를 가지고 있었고, 파드레 피오에게 “이 십자가는 성모님이 입 맞춘 것입니다. 당신도 입 맞추고 싶으신가요?”라고 말했습니다. 파드레 피오는 십자가를 그의 왼손 바닥에, 성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다음 그는 내 손을 가져다가 십자가 위에 올려놓고, 내 손을 감쌌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내 손과 십자가에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내 어머니가 성모님이 입 맞춘 묵주를 축복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도 같은 방식으로 해주었습니다. 내가 그와 함께 있는 동안 계속 무릎을 꿇고 있었고, 그는 내가 손을 내밀고 십자가를 들고 있는 동안 나에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파드레 피오와 기적

 

파드레 피오가 가라반달 사건에 연루된 이유 중 하나는 그가 위대한 기적을 볼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특권을 받은 유일한 다른 사람은 루이스 안드레우 신부(S.J.)였습니다.

 

1961년 8월 8일 밤, 그는 소녀들이 소나무 아래에서 황홀경에 빠져 있을 때 기적을 보았습니다.

 

다음 날, 안드레우 신부는 집으로 가는 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라반달의 성모님이 위대한 기적에 대해 전한 예언 중 하나는 교황과 파드레 피오가 어디에 있던, 그 기적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1968년 파드레 피오가 세상을 떠났을 때, 콘치타는 당혹스러웠습니다.

 

그녀는 왜 예언이 성취되지 않았는지 궁금했습니다. 한 달 후, 그녀는 자신이 받은 소중한 선물로 위안을 받았습니다.

 

1968년 10월 16일, 콘치타는 루르드에서 온 전보를 받았습니다.

 

전보는 콘치타가 루르드에 가서 파드레 피오의 편지를 받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당시 프랑스의 알프레드 콤브 신부와 베르나르 루이예가 가라반달에 있었고, 그들은 콘치타와 그녀의 어머니를 루르드로 데려가기로 동의했습니다.

 

그들은 같은 날 밤 출발했지만 너무 급해서 콘치타는 여권을 잊어버렸습니다.

 

국경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6시간 동안 억류되었고, 특별히 이룬 이라는 군사 총독이 서명한 여권 덕분에 국경을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루르드에서는 파드레 피오의 이탈리아 대표들과의 면담이 있었고, 그들 중에는 베르나르디노 체나모 O.F.M. 신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체나모 신부는 실제로 산 조반니 로톤도 출신이 아니라 다른 수도원에 속했지만, 파드레 피오와 펠레그리노 신부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었습니다.

 

펠레그리노 신부는 파드레 피오의 마지막 몇 년을 돌봤으며, 그가 피오를 대신 해 콘치타에게 보낸 편지를 작성한 사람입니다.

 

체나모 신부는 콘치타에게 자신이 가라반달의 발현을 믿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죽은 후 자신의 얼굴을 덮을 천을 콘치타에게 주라고 파드레 피오가 직접 부탁하기 전까지는.

 

그가 콘치타에게 천과 편지를 주었을 때, 콘치타는 체나모 신부에게 물었습니다, “성모님이 나에게 파드레 피오가 기적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그가 죽었죠?”

 

체나모 신부는 “그는 죽기 전에 기적을 보았고, 직접 나에게 말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콘치타가 집으로 돌아갔을 때, 그녀는 마드리드의 친구에게 이 사건에 대해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1975년 NEEDLES 잡지에서의 콘치타 인터뷰를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나는 편지를 쓰는 동안 천이 내 앞에 있었는데, 갑자기 방안에 향기가 가득 찼습니다. 나는 파드레 피오에 대한 향기를 들어본 적이 있지만, 그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방 전체가 강한 향수 냄새로 가득 차서 나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내가 처음 경험한 것이었고, 그의 죽음 이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가톨릭 신자라면,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신부님이 얼마나 거룩한 성인인지 알거라고 생각한다.

 

비오 신부님은 어릴때부터 천사들과 대화했으며, 많은 기적을 보여주셨다.

 

그러고 비오 신부님의 측근들이 직접 가라반달 발현의 증인으로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가라반달의 메세지는 진짜라고 생각된다.

'가라반달의 성모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라반달 성모님의 예언  (0) 2024.10.11
가라반달의 성모님의 경고 메세지  (0) 2024.10.11

출처:

 

1. 환난

 

1962년 6월 19일 밤 10시 30분, 첫 번째 '비명 소리의 밤'으로 알려지게 된 사건.

 

성모님이 마리 로리, 히아신타, 그리고 마리 크루즈에게 환난의 시기가 오기 직전의 사건들을 보여주셨다.

 

성모님의 요청에 따라, 구경하던 사람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야 했지만, 그들은 소녀들이 미래의 무서운 장면들을 보면서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그 장면은 약 50분 동안 지속되었고, 사람들은 너무나 충격을 받아 세상이 곧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다음 날 아침 거의 모든 마을 사람들이 매우 진지하게 고해성사를 하고 성체를 영했다.

 

소녀들이 그날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 것은 한참 후였다.

 

1967년에 마리 로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혔다.

 

'우리 곁에 성모님이 계속 계셨지만, 우리는 격렬한 고통을 겪으며 공포에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의 큰 무리를 보았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큰 고난이 교회가 소멸 직전에 이르는 때가 올 것이기 때문에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교회는 끔찍한 시련을 겪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성모님께 이 큰 시련이 무엇인지 물었고, 성모님께서는 그것이 '공산주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65년에 콘치타는 이미 '공산주의가 다시 오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누군가가 이것이 공산주의가 사라졌다가 다시 온다는 뜻인지 물었을 때, 콘치타는

 

'모릅니다, 성모님께서 그냥 "공산주의가 다시 올 때"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마리 로리는 나중에 '러시아가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게 자유 세계의 큰 부분을 점령하고 압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러시아가 주도하는 공산주의 세력이 성공한 것처럼 보일 것이라는 점과 이 끔찍한 공격 속에서 교회에 대한 비참한 박해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드러낸다.

 

사제들은 숨게 될 것이며, 교회들은 폐쇄될 것이고, 신자들이 신앙을 실천하거나 성미사를 자유롭게 거행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질 것이다.

 

1978년 프란시스 베낙 신부와의 인터뷰에서, 마리 로리는 '이 모든 것이 공산주의와 교회 및 사람들에게 일어날 일들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교회가 혼란을 겪을 때, 사람들도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일부 공산주의 사제들이 혼란을 일으켜 사람들이 옳고 그름을 분간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하신타는 1979년에 '이 어려운 사건들은 (양심의 조명)경고가 있기 전에 일어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심의 조명) 경고는 상황이 가장 나빠졌을 때 발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고난의 기간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것을 멈추게 할 유일한 방법은 하느님밖에 없다.

 

이 모든 일이 언제 일어날지는 알 수 없지만, 콘치타의 발언에서 하나의 단서를 얻을 수 있다:

 

'교황이 러시아, 모스크바에 갈 것이고, 바티칸으로 돌아온 후 유럽의 여러 지역에서 적대 행위가 발생할 것입니다.'

 

2. 경고 - 양심의 조명 (Illumination of Conscience)

 

영어로는 Illumination of Conscience 라고 한다. 번역기 돌리면 '양심의 조명'이라고 번역 되길래 계속 이렇게 지칭하겠다.

 

이 단어는 가라반달에서 첫 등장한게 아니다. 꽤 많은 성인들이 마지막때에 일어날것이라고 예고 한 경고이다.

 

이 때에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영혼의 상태를 볼수 있고, 자기가 저지른 죄의 무게에 따라 고통을 받을거라 한다.

 

어떤 사람은 충격을 못 견뎌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사람도 있을거라 한다.

 

더 자세한건 '양심의 조명' 메뉴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길 바란다.


 

콘치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경고는 초자연적인 것이며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보이고 느껴질 것입니다. 경고는 세상의 양심에 대한 교정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이 하느님으로부터 온 경고라고 믿게 될 것입니다.

그날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자신의 내면에서 표징, 은총 또는 벌을 볼 것이라는 점, 즉 경고입니다.

그들은 그 순간 어디에 있든 세상에서 홀로 있게 될 것이며, 하느님 앞에서 자신의 양심과 함께 홀로 있게 될 것입니다.

그때 그들은 자신들의 모든 죄와 그 죄가 초래한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이 경고를 다르게 느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의 양심에 따라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고는 매우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각기 다르게 반응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죄와 그로 인한 나쁜 결과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경고에 대한 경험은 나의 것과 다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죄는 나의 죄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자신의 죄로 무엇을 했는지를 보게 하는 경고가 될 것입니다.

경고와 기적을 통해 우리가 회개할 수 있을지를 보기 위한 정화의 시간과도 같은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기적 전에 하느님께서 우리를 정화하거나 기적을 볼 준비를 시키기 위해 경고를 보내실 것이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삶을 하느님께로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은총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전 세계 어디서나 보이고 느껴질 현상이며, 나는 항상 두 개의 별이 충돌하는 예를 들어왔습니다.

이 현상은 신체적 피해를 주지는 않겠지만, 그 순간 우리는 자신의 영혼과 우리가 저지른 해악을 보게 되기 때문에 우리를 소름끼치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마치 고통 속에 있는 것 같을 것이지만, 그것 때문에 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신을 보고 충격과 공포로 인해 죽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이것이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의심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이 경고가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그날이 매우 두렵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경고와 기적이 하느님께서 주시는 마지막 경고나 공개적인 표징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일들이 있은 후 우리가 시간의 끝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내게 그것은 두 개의 별이 충돌하여 많은 소음과 빛을 내지만, 떨어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해치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그것을 볼 것입니다.

그 순간 우리는 우리의 양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모든 것과 하고 있지 않은 선한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로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은 어디에 있든지, 그들의 상태나 하느님에 대한 지식과 상관없이 이 경험을 할 것입니다.

그것은 내면의 개인적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세상이 멈춘 것처럼 보일 것이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경험에 완전히 몰두하게 되어 그것을 인식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하느님을 불쾌하게 한 것에 대한 슬픔과 고통의 내면적 느낌과 같은 것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그분께 가하는 해악과 우리가 저지르는 모든 악행을 명확히 볼 수 있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잘못된 일을 할 때 주님께 입으로만 용서를 구하지만, 이제 (경고를 통해) 하느님께서는 그 깊은 슬픔을 몸소 느끼게 하실 것입니다.'

 

히아신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경고는 처음에는 전 세계 어디서나 보이는 어떤 것이고, 그 후에 우리 영혼 깊숙이 전달됩니다.

그것은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지속되지만, 우리 안에서의 영향 때문에 매우 긴 시간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이 경고는 우리 영혼을 위해, 우리 자신과 우리의 양심, 우리가 행하지 못한 선과 우리가 저지른 악을 보게 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 후에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한 큰 사랑을 느끼고, 모든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하게 될 것입니다.

이 경고는 우리가 그분께 더 가까워지고 우리의 신앙을 키우기 위한 것입니다.

그날을 대비해야 하지만, 두려움으로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두려움을 주기 위해 무언가를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정의와 사랑으로 보내십니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이 영원한 행복을 누리고 잃어버리지 않도록 선을 위해 그렇게 하십니다.

 

 

3. 위대한 기적

이것은 경고 직후에, 가라반달 마을을 내려다보는 소나무 숲에서 일어날 것이다.

 

경고 후 12개월 이내에 발생할 것이며…

 

콘치타는 이 위대한 기적의 본질과 정확한 날짜를 알고 있으며, 그것이 일어나기 8일 전에 날짜를 발표할 것이다.

 

콘치타가 밝힌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1971년 8월 10일, 미국인 그룹과 대화하면서 그녀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 기적은 3월, 4월 또는 5월의 8일과 16일 사이에 발생할 것입니다. 2월이나 6월에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 기적은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일어날 것입니다.
  • 이 기적은 교회에서의 중요한 교회의 사건과 동시에 일어날 것입니다. 성체 성사에 대한 젊은 순교자의 축일에 해당할 것입니다.
  • 기적은 15분 동안 지속될 것입니다. 마을이나 주변 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쉽게 그 산 지역에 모일 수 있습니다.)
  • 그날 가라반달에 오는 병자들은 치유받고, 불신자들은 개종할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세상에 행하신 가장 위대한 기적이 될 것입니다.
  • 기적이 있는 다음 날, 루이스 안드레우 신부의 시신이 그의 무덤에서 이장되어 썩지 않은 상태로 발견될 것입니다. 이 기적의 결과로 러시아와 다른 나라들이 개종할 것입니다.
  • “The Pines”에는 성모님의 모든 자녀들에 대한 엄청난 사랑의 증거로 영구적인 표징이 남을 것입니다. 그것은 촬영, 사진 촬영 및 방송이 가능할 것입니다.

콘치타는 성모님으로부터 기적의 날짜를 8일 전에 발표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이 발표 전, 하느님은 위대한 기적을 위해 세상을 정화하는 (양심의 조명) 경고를 전 세계에 보낼 것이다.

 

따라서 세상은 두 가지 사전 통지를 받을 것이다— 경고와 8일 전의 통지.

 

현재의 통신 및 여행 수단을 고려할 때, 8일은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기적의 날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성모님이 이미 위협한 처벌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노력이 될 수 있다.

 

콘치타는 성모님께서 가라반달에서 위대한 기적을 약속하셨다고 말했다. “우리가 세상의 죄로 인해 받을 처벌이 크기 때문에, 기적도 커야 합니다. 세상은 이를 필요로 합니다."

 

4. 영구적인 표징

기적 이후, 기적을 기억할 수 있게끔 소나무에 영구적인 초자연적 표징이 남아, 인류에 대한 성모님의 사랑을 가시적으로 증명할 것이다.

 

1965년 9월 14일, 콘치타는 이렇게 말했다: “Pines에서 영원히 남을 표징은 지구상에서 이전에 본 적이 없는 것이며, 우리가 사진으로 찍고 방송할 수 있으며 볼 수 있지만, 만질 수는 없습니다.”

 

콘치타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 이 세상의 표징이 아니라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임이 분명하게 보일 것입니다."

 

5. 조건부 징벌

두 번째 ‘비명 소리의 밤’인 1962년 6월 20일, 이 ‘조건부 징벌’의 환시는 아이들에게 공포와 눈물을 안겼다.

 

이 예언은 인류가 성모님의 메시지에 얼마나 귀 기울였느냐에 달려 있다.  만약 이것이 일어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끔찍할 것이며, 이는 하느님의 직접적인 개입의 결과이다.

 

전쟁이나 혁명, 또는 인간의 마음의 강퍅함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콘치타는 “만약 징벌이 온다면 - 나는 그것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 그것은 약속된 기적 이후에 올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후에 콘치타는 징벌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성모님은 인류를 위한 큰 징벌이 어떻게 올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하느님으로부터 직접 온 것임을 보게 하셨습니다.

어느 순간, 단 하나의 기계나 엔진도 작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끔찍한 더위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타는 듯한 갈증에 시달릴 것입니다.

그들은 절망적으로 물을 찾지만, 강한 더위로 인해 물은 증발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 절망감이 들어, 서로를 죽이려 할 것이지만, 그 순간 그들의 힘은 빠져버리고 땅에 쓰러질 것입니다. 그러면 하느님이 이 모든 것을 직접 허락하신 분임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불길에 휩싸인 대중을 보았고 – 그들은 절망적으로 바다와 호수로 뛰어들었지만 물에 들어가자마자 불을 꺼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물이 끓어오르며 불길을 더욱 키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나는 성모님께 우리의 모든 아이들을 모셔가 달라고 부탁했지만, 성모님은 이 일이 일어날 때 그들은 모두 어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성모님이 발표한 징벌이 기적 이후에 온 세상에 임할 것입니다.

그들의 환시 중 소녀들이 무고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그들은 동시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들은 징벌에 대해 알게 된 이후로 큰 희생의 정신을 키웠습니다.

그들은 죄인들과 사제들을 위해 매우 많이 기도합니다. 그들은 종종 말합니다: 사제가 바르지 않다면 많은 영혼들이 길을 잃게 될 것이라고.

콘치타는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징벌이 어떤 것인지 밝힐 수는 없지만, 그것은 하느님의 직접적인 개입의 결과가 될 것이며, 이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끔찍하고 두려운 것입니다. 무고한 아기들이 자연사하는 것이 그 아기들이 징벌로 인해 죽는 것보다 덜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모든 가톨릭 신자들은 징벌 이전에 고백성사를 보러 가야 하며,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죄를 뉘우쳐야 합니다. 내가 그것(징벌)을 보았을 때, 나는 큰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비록 그때 나는 성모님을 보고 있었지만요. 징벌이 온다면, 그것은 기적 이후에 올 것입니다.”

성모님이 징벌에 대해 소녀들에게 말씀하실 때, 그녀의 얼굴은 큰 슬픔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소녀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그렇게 심각한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녀가 ‘컵이 이미 가득 차고 있다’고 말했을 때, 그녀의 목소리는 매우 낮았습니다."

 


요약

  • 환난의 기간
    • 교황이 러시아 모스크바에 갔다 온 후, 많은 적대 행위가 있을것이고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킬 것
    • 교회에 대한 박해, 교회들의 폐쇄, 미사 보기가 힘들어 질 것
  • 경고 - 양심의 조명
    • 상황이 매우 나쁠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영혼의 상태를 볼 것
    • 죄를 뉘우치고 하느님께 돌아올 마지막 경고
  • 위대한 기적
    • 양심의 조명 경고 이후 12개월 이내에 위대한 기적이 일어날것
    • 위대한 기적이 일어나기 8일 전에 콘치타는 세상에 날짜를 발표할 것
    • 3월 혹은 4월 혹은 5월, 8일에서 16일 사이에 일어날것. 2월과 6월은 아닐것
    • 목요일 저녁 8시반에 일어날것
    • 가톨릭 교회의 중요한 날과 겹칠 것. 성체 성사에 대한 젊은 순교자의 축일에 해당할 것
    • 기적은 15분동안 지속 될 것
    • 그 때 마을과 주변 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모든 병이 나을 것
    • 기적 다음날, 한 신부님의 시신이 썩지 않은 상태로 발견 될 것
  • 영구적인 표징
    • 사진으로 찍고 방송으로도 볼 수 있는 영구적인 기적의 표징이 나타날 것
  • 조건부 징벌
    • 인류가 성모님의 메시지를 무시하고 회개 하지 않으면 엄청난 재앙이 닥칠것

 

우리가 알 수 있는것

가라반달의 예언을 통해 우리가 정말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메시지들을 받은 소녀들은 당시 11~12살 이었고 때는 1961년 이었다.

 

2024년인 지금을 기준으로 이 소녀들은 현재 74~75살 이라는 얘기다.

 

기적이 일어나기 8일 전에 콘치타는 세상에 날짜를 발표할 것인데, 콘치타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10년 안에 일어나지 않을까 추측이 된다.

 

또한 조건부 징벌이 일어날 때에 소녀들의 아이들이 어른일 것이라고 얘기하신점.

 

이것들을 종합 해 보았을때 먼 미래가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다.

1961년부터 1965년까지 스페인 가라반달에 성모님이 네명의 소녀에게 발현하셨다.

 

가라반달의 메세지는 인류에게 전하는 경고 메세지를 담고있다.

 

 

이 소녀들은 아직 살아있고 때가 되면 이들에게 주어진 비밀 메세지를 세상에 밝히라고 하셨다.

 

일단 이 글에선 공개 된 4개의 메세지 부터 살펴보겠다. (출처: http://www.garabandal.org/News/Message_7.shtml)

번역은 챗지피티로..!

 

==========

Her First Message to the world was on October 18, 1961:

Many SACRIFICES must be made... Much PENANCE must be done... We must pay many visits to the Blessed Sacrament... But first of all we must be VERY GOOD... Already the Cup is Filling, and if we do not change we shall be punished.
Conchita, Loli, Jacinta and Mari-Cruz

 

1961년 10월 18일: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합니다... 많은 고행을 해야 합니다... 지극히 거룩한 성체를 자주 방문해야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는 아주 선해야 합니다... 이미 잔이 차오르고 있으며, 우리가 변하지 않으면 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

Second Message June 19, 1962

Tuesday, (June 19, 1962) "Loli and I were in the calleja (place near the first apparition) and She (The Virgin) told us a MESSAGE FOR THE WHOLE WORLD AND IT IS THIS: The Virgin has said to us that we are not awaiting the CHASTISEMENT (because we are disregarding Her First Message by the way we live)...BUT without awaiting it, IT WILL COME BECAUSE THE WORLD HAS NOT CHANGED... and now with this (Message) She has said it twice and we do not heed Her BECAUSE THE WORLD IS WORSE AND MUST CHANGE MUCH but has not changed at all. PREPARE YOURSELVES CONFESS for the CHASTISEMENT will come soon. The world continues the same and I think that the world has not changed at all.
What a pity that it does not change. SOON THE GREAT CHASTISEMENT WILL COME IF IT (the world) DOES NOT CHANGE. This MESSAGE was given to Loli and me."
Jacinta Gonzalcs

 

1962년 6월 19일:

"로리와 저는 칼레하(첫 번째 발현이 있었던 장소)에 있었고, 그곳에서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전 세계를 위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가 을 기다리지 않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삶으로 성모님의 첫 번째 메시지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다리지 않아도, 그것은 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메시지로 성모님께서 두 번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성모님을 따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더 나빠졌고 크게 변화해야 하지만, 전혀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벌이 곧 올 것이니 준비하고 고백성사를 보십시오. 세상은 여전히 그대로이고, 저는 세상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변하지 않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만약 세상이 변하지 않으면 곧 큰 벌이 올 것입니다. 이 메시지는 로리와 저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

Third Message June 23, 1962

"The Virgin has told us:
The world continues the same...That it has not changed at all. FEW WILL SEE GOD. They are so few that it causes The Virgin much Sorrow. What a pity that it does not change. The Virgin told us that the Chastisement is coming seeing that the world is not changing. The cup is filling up. How sad the Virgin was although She didn't let us see it because She loves us so much and She suffers alone. She is so good! BE GOOD EVERYONE SO THAT THE VIRGIN WILL BE HAPPY. She told us that We who are good should pray for those who are bad. Let us pray to God for the world for those who do not know Him. Be good...be very good everyone"
Maria Dolores Mazon, Jacinta Gonzalez 13 years old

 

1962년 6월 23일: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을 볼 사람은 극소수일 것입니다. 그 수가 너무 적어서 성모님께 큰 슬픔을 안겨드립니다. 세상이 변하지 않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세상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벌이 다가오고 있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잔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슬픔을 보이지 않으셨지만, 너무나도 슬퍼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혼자서 고통을 견디고 계십니다. 성모님은 정말 좋으신 분이십니다! 성모님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모두 선하게 지내십시오. 성모님께서는 선한 사람들이 악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위해 기도합시다. 모두 착하게... 아주 착하게 지내십시오."

 

==========

Our Lady's Message of June 18, 1965

Since my Message of October 18, 1961 has not been complied with and has not been made much known to the world, I will tell you that this is the last one. Before the chalice was filling now it is overflowing. MANY CARDINALS, MANY BISHOPS, AND MANY PRIESTS ARE ON THE PATH OF PERDITION AND THEY TAKE MANY SOULS WITH THEM. TO THE EUCHARIST, THERE IS GIVEN LESS AND LESS IMPORTANCE. We should avoid the Wrath of God on us by our good efforts. If you ask pardon with your sincere soul God will pardon you. It is I, Your Mother, who through the intercession of St. Michael, wish to say that you amend, that you are already in the last warnings and that I love you much and do not want your condemnation. Ask us sincerely and we will give to you. You should sacrifice more. Think of the Passion of Jesus.
Conchita Gonzales

 

1965년 6월 18일:

"1961년 10월 18일에 전한 나의 메시지가 지켜지지 않았고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이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이전에 잔이 차오르고 있었는데, 이제는 넘치고 있습니다. 많은 추기경들, 많은 주교들, 그리고 많은 사제들이 타락의 길에 있으며, 그들은 많은 영혼들을 그들과 함께 데려가고 있습니다. 성체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선한 노력으로 하느님의 진노를 피해야 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용서를 구하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실 것입니다. 나는 성 미카엘의 중재를 통해 여러분에게 말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어머니입니다. 여러분이 고치기를 바랍니다. 이제 마지막 경고에 있으며, 나는 여러분을 많이 사랑하며 여러분이 정죄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우리에게 구하면, 우리가 주겠습니다. 여러분은 더 많은 희생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수난을 생각하십시오."

 

==========

 

바티칸에선 가라반달의 성모발현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를 계속 보류하고 있다.

 

바티칸에 악마가 들어와 많은 추기경, 주교와 사제들이 타락의 길을 걷고 있다는 메세지 때문에 쉬쉬 하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추측이 많다.

 

나는 가라반달의 성모발현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무려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신부님 (St. Padre Pio) 이 직접 가라반달은 진짜라고 컨펌 해 주셨기 때문이다.

 

비오 신부님은 너무 유명하신 성인이라 어떤 분인지 자세히 안들어가겠다. 요약하자면 1968년에 돌아가신 신부님인데 아주 많은 기적과 증표를 보여주신 참 성인이시다.

 

비오 신부님이 가라반달 성모발현과 어떻게 얽혀 있는지는 다른 포스팅에 적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