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robertbrasseur.wixsite.com/jecherchelamour/home

 

저에 대한 간략한 소개

저는 1944년 1월 27일 온타리오주 윈저에서 태어나 같은 도시에 있는 원죄 없이 잉태된 성모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롤랑 브라세어이고 어머니의 이름은 레진 라그랑저였습니다.

저는 퀘벡의 그랜비 지역에서 자랐고, 26세에 생조제프 드 발쿠르 본당의 다이앤 파리소와 결혼했습니다. 이 결혼에서 미셸과 장필립이라는 두 자녀가 태어났습니다.

1981년, 아내와 함께 퀘벡에서 주말 휴양을 하던 중에 영적 메시지가 시작되었습니다. 1994년 가을, 성모님께서 저에게 메시지들을 공개하라고 요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 말을 들어줘서 고맙구나. 너의 존재와 경청이 나를 충만하게 한다. 이렇게 내가 너에게 맡긴 이 사명을 너 안에서 이룰 수 있다. 그 사명은 바로 내 말씀을 갈망하는 내 자녀들을 밝히 비추는 것이다.”


로베르 브라세어

 


 

로베르의 영적 지도자이신 신부님

사랑하는 어머니 마리아의 부르심에 온 마음으로 응답하며, 그녀의 마음에 소중히 간직된 이 메시지를 여러분께 전할 수 있게 되어 큰 기쁨과 엄청난 특권으로 여깁니다.

 

사제이자 마리아의 자녀로서, 저는 이 메시지들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할 것을 마지막으로 강력히 권고합니다. 이 메시지들은 하늘에 계신 우리의 어머니 마리아의 온유함, 선함, 그리고 따뜻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이여, 만약 여러분이 어머니 마리아의 깊은 마음을 영적으로 양식 삼고자 한다면, 이 메시지를 마음의 눈과 믿음, 사랑으로 읽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은총과 성령의 충만한 빛이 여러분을 생명, 사랑, 희망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이 빛은 여러분이 그토록 필요로 하는 평화, 기쁨, 고요함, 그리고 평온함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지금 행동하는 것이 매우 시급합니다. 다음 순간에는 너무 늦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의 성모님과 평화의 여왕이신 마리아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마르셀 도레, 

로베르의 영적 지도 신부님

 

출처: https://www.geocities.ws/atonement/v/

 

성 마리아 막달레나 수녀회의 나탈리아 수녀는 1901년 슬로바키아에 위치한 포조니(Pozsony) 근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부모는 독일 출신의 장인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나탈리아 수녀는 독일어와 헝가리어를 배웠으며, 이후에는 프랑스어도 익혔습니다. 그녀는 헝가리어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삶은 20세기 대부분의 기간 동안 역사적, 정치적 사건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나탈리아 수녀는 1992년 4월 24일, 성스러운 향기를 남기며 선종하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자신의 종교적 성소를 명확히 인식하였으며, 열일곱 살에 포조니의 수녀원에 입회하였습니다. 서른셋의 나이에 그녀는 상부의 명에 따라 벨기에로 파견되었으나 병을 얻어 곧 헝가리로 돌아왔고, 부다페스트와 케스크메트의 수녀원에서 생활하였습니다.

 

헝가리에서 나탈리아 수녀는 내적 메시지를 듣고 환시를 보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헝가리와 세계의 운명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녀는 소녀 시절부터 이미 강력한 신비적 체험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들은 죄에 대한 속죄, 회개, 그리고 세상의 승리자이신 성모님의 티없이 깨끗한 성심에 대한 신심을 촉구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메시지는 1939년에서 1943년 사이에 기록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나탈리아 수녀는 교황 비오 12세에게 여름 별장인 카스텔 간돌포에 가지 말라고 조언하였으며, 실제로 그곳은 폭격을 받았습니다.

 

나탈리아 수녀는 헝가리의 가톨릭 교계에 매우 어려운 메시지를 전해야 했습니다. 교회가 자신들의 부를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고, 궁전을 버리며 회개와 보속을 실천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메시지는 미친 소리로 들렸고, 터무니없는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단지 소수만이 “속죄의 사도직”의 부름에 응답하였습니다. 1945년 전쟁이 끝난 후에야 헝가리의 추기경 민젠티가 초대 헝가리 대주교로 선출되었고, 그제야 이 회개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민젠티 추기경은 부다페스트에 예배당을 세우고, 국가의 죄를 속죄하고 보속하기 위한 새로운 수녀회 설립을 승인하였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공산당 당국은 새로운 수도회의 설립을 금지하고 기존 수도회들을 해체시켰습니다.

 

헝가리 국민에 대한 공포 정치와 억압은 이웃 위성 국가들보다 세 배나 더 심했습니다. 소련군은 수천 명의 순교자를 만들었으며, 그중에는 주교인 아포르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특히 교회를 피난처로 삼은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소련군의 억압조차 헝가리 공산당의 지도자인 마차시 라코시의 잔혹함에 비할 바는 아니었습니다. 그는 수천 명의 지식인들을 사형에 처했고, 특히 가톨릭 교회를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모든 가톨릭 학교를 몰수하고 수도회를 해산하며 수도원과 성당들을 점령하였습니다. 헝가리의 초대 대주교인 조셉 민젠티 추기경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공산당의 폭압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 나치로부터 유대인을 보호하려다 투옥되었고, 공산당이 정권을 잡은 후에는 거짓 혐의로 체포되어 모욕적인 고문을 받았습니다. 약물로 인해 그의 철의 의지는 무너졌고, 결국 그는 조작된 재판에 회부되었습니다. 그의 양 떼는 이러한 모습을 보고 두려움에 빠져 서서히 흩어졌습니다.

 

나탈리아 수녀 역시 같은 운명을 겪었으며, 숨어서 지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신비적인 체험은 계속되었고, 1981년 그녀는 새로운 영적 지도자 아래에서 다시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손에는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신비적 보물이 있습니다. 이는 시에나의 가타리나 성녀, 게르트루드 성녀, 예수의 데레사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 성녀와 같은 위대한 그리스도교 신비가들의 보물에 필적하는 것입니다. 이 메시지들은 모든 사람들, 특히 이 시대의 사제들에게 보내진 것입니다. 전통적인 기둥이 흔들리고, 심지어 성직자들 사이에서도 혼란이 일어나는 이 시기에, 우리는 이러한 지침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책은 나탈리아 수녀의 일기와 그녀가 여러 사람에게 전한 메시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나탈리아 수녀는 수도원에 입회할 때 사제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봉헌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녀의 봉헌을 받아들이셨고, 그녀는 육체적, 영적 고통을 견뎌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십자가와 사제들에 대한 사랑, 그리고 냉담한 사제들로 인한 고통을 나탈리아 수녀와 함께 나누셨기 때문입니다. 나탈리아 수녀는 완전히 예수님과 일치하여, 주님께서 그녀 안에서 기쁨과 고통을 함께 느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들, 사제들을 위하여.”


블로그 코멘트:

 

나탈리아 수녀님의 계시의 많은 비중이 평화의 시대와 성모님의 큰 승리에 대한 것이라고 나온다.

 

브랜든 빅스 (Brandon Biggs), 그는 미국의 개신교 신자이다.

 

그는 작년 2~3월, 트럼프 암살사건을 예언한것으로 유명하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환시에서, 총알이 트럼프의 귀를 스쳐지나갔고, 엄청나게 가까이 오른쪽 귀를 스쳐지나가 고막이 파괴될 것이라고 얘기했었다. 그 후 트럼프가 무릎을 끓고 주님께 기도를 하며 다시 태어나는걸 보았고, 미국이 애국심에 불타는 것을 보았고, 대선에서 트럼프가 이기는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아래는 원본 영상이다. 브랜든의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 아니라, 다른 채널에서 인터뷰 한 영상이다.

 

https://youtu.be/Ey0qVzG8_vU?si=bzdjMti8XseHRSxG&t=633

 

또한 트럼프 당선 이후, 엄청난 경제 붕괴가 있을것이며, 대공황때보다 더 나쁠것이라고 했다. 굉장히 어두운 시기가 올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울며 주님께 기도하는것을 보았다고 한다. 이 시기는 사람들을 깨우기 위해 흔드는 것이라고 주님이 말하셨다 한다.

 

어떤 이들은 트럼프의 오른쪽 귀로 총알이 스쳐지나갔을뿐, 고막이 터진게 아니었으니 브랜든이 가짜 예언자 라고 한다. 이것에 대한 브랜든의 답변은, 자신이 환시를 보았을때 총알이 메트릭스 영화처럼 공기가 진동하는듯 효과를 내며 트럼프의 귀를 스쳐지나가고, 트럼프의 귀에서 피가 흐르는것을 봤기 때문에 자신은 당연히 고막이 터진것으로 알았다고 한다.

 

이 예언이 이루어진 이후 그의 구독자 수가 지금을 기준으로 20만명정도 더 늘었다.

 

그는 청소부로 일하고 교회에서 단기 아르바이트 같은것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최근엔 아내와 함께 eBay 상점을 운영하며 그것으로도 돈을 번다고 나온다.

 

그러고 한 영상에서 브랜든이 자신의 가족사와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긴 영상이라 요약하자면 이렇다.

 

브랜든, 그의 아내, 아들, 그리고 딸, 이렇게 네 가족이 미국의 오클라호마 주에서 살고있다. 

 

딸이 아주 어릴적, 한 백신 주사를 맞았는데 그 이후로 아이가 이상해지더니 자폐아가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아이는 하루에 2시간밖에 안자고 소통이 안되며, 물건을 던지고 하루종일 소리질렀다고 한다. 딸을 돌봐주느라 교회도 잘 못나가고 너무나도 많은 힘듦을 겪었다고 한다.

 

그러다 어느날 브랜든이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며 주님께 왜 자신이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냐며 원망을 쏟아내고 있을때 갑자기 엄청난 존재감을 내뿜으며 예수님이 부엌에 나타나셨다 한다.

 

아내도 부엌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기운에 놀라며 뛰어들어오며 무슨일이냐고 소리질렀지만 그녀는 예수님이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예수님은 브랜든에게 그의 기도를 항상 듣고 있었다고 말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브랜든은 그 이후 예수님께 종종 계시를 받고 환시를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의 영상은 신고를 당해 삭제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 업로드 되는 영상들이 많다. 그래서 최근 올라오는 영상중에 옛날 영상들이 섞여 업로드 되기도 한다.

 

예전엔 거실 소파에서 영상을 찍다가, 구독자가 늘으면서 영상 담당인 아들이 크로마키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옛 영상과 최근 영상들을 알아보려면 배경을 보면 된다.

 

또한 예전엔 영상에 혼자 나왔다면, 어느순간 아내도 같이 영상에 출연하는것이 보인다. 예수님이 아내도 출연을 시키라 하셔서 등장이 많아졌다.

 

그러고 한국 댓글이 많아지며, 한국 채널도 만들었다. 그후 바로 중국, 일본, 러시아 등등 AI로 영상들을 번역해, 각국의 언어로 말하는 채널들이 많이 생겼다.

 

브랜든의 한국 채널이다: https://www.youtube.com/@LastDaysKorea

 

Last Days Korea

 

www.youtube.com

 

한국 채널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의 메인 채널의 댓글들을 보면 가톨릭 신자들도 꽤 보인다.

 

브랜든의 채널은, 개신교 신자들 또한 우리의 형제 자매들이며, 우리 모두 그리스도의 몸이라는것을 상기시켜준다.

 

그가 한 예언들을 요약해 이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그가 한 예언들을 보고싶다면 이 블로그의 검색창에서 브랜든의 이름을 검색하면 된다.

 

멜라니는 독일에 거주하며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녀는 섬세한 상담을 위한 전문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신비로운 체험을 경험했습니다.
20대 중반에는 천사와 대천사들이 그녀의 삶에 나타나 그녀와 주변 사람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11월, 성모 마리아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매우 예기치 않게 그녀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때부터 멜라니는 그분들을 위해 인류를 향한 환시, 메시지, 경고를 전하고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https://www.himmelsbotschaft.eu/

 

Himmelsbotschaf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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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immelsbotschaft.eu


아래 파일들은 번역기를 돌린것이니 오역이 있을수 있는점 참고 바란다.

 

 

2024년

원본

Messages-from-Heaven-2024_16.pdf
2.73MB

 

한글 번역본

2024 한글번역.pdf
5.35MB

 

 

 

2023년

원본

Messages-from-Heaven-2023_1.pdf
2.27MB

 

한글 번역본

2023 한글번역.pdf
2.12MB

 

 

2022년

원본

Messages-from-Heaven-2022_1.pdf
2.31MB

 

한글 번역본

2022 한글번역.pdf
2.37MB

 

 

2020/2021년

원본

Messages-from-Heaven-20212021 (1).pdf
2.26MB

 

한글 번역본

2020 2021 한글번역.pdf
2.25MB

출처 1: https://www.lepantoin.org/wp/visions-and-prophecies-of-fr-oliveira/

출처 2: https://www.countdowntothekingdom.com/fr-oliveira-great-tribulation-beginning-in-october/

참고: 미셸 로드리그 신부님, 루즈 드 마리아, 올리베이라 신부님, 익명의 브라질 수녀님, 모두 다 서로가 진짜임을 주님께 확인받았다고 한다.


출처 링크 1 에서 가져온 올리베이라 신부님의 소개글:

 

올리베이라 신부님은 브라질 남부, 리오그란데 도 술(Rio Grande do Sul)에 사는 브라질 사제입니다.

 

이 자료는 그 나라의 가톨릭 사이트인 True Faith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신부님이 본 환시와 예언은 영어로 번역되지 않았습니다.

 

수년 동안 올리베이라 신부는 하느님으로부터 환시와 예언적 계시를 받았습니다.

 

올리베이라 신부님 이름의 의미를 알고 싶으실지도 모릅니다.

 

"올리베이라"는 "올리브 나무"를 의미합니다. (올리브 산에서 많은 올리베이라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설명은 그가 본 환시에 대한 것이며, 모두 그의 말입니다.

 

신부님는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구어체 스타일로 포르투갈어로 글을 씁니다.

 

명확성을 위해 일부 표현을 더 단순화했지만 각 문구의 의미는 원문에 충실합니다.


출처 링크 2:

 

브라질 남부 리오그란데 도 술(Rio Grande do Sul)의 올리베이라 신부는 수년 동안 하느님으로부터 메시지와 환시을 받았다고 합니다.

 

올리베이라는 그의 실명이 아니며, 그는 익명을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그의 명성은 2020년 3월 12일, 2022년에 일어날 베네딕토 14세의 죽음에 대한 환시가 실현된 후 영국 세계로 퍼진 듯했습니다. 베네딕토는 2022년 12월 31일에 사망했습니다.


 

이 영상에 나온 루카스 젤라시오 (Lucas Gelasio) 는 익명의 올리베이라 신부님과 계시를 받는 또 다른 익명의 브라질 수녀와 직접 아는 사이고,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8pjkCDIgvA

 


올리베이라 신부님의 환시와 예언에 대한 글:

 

 

출처: http://www.revelacionesmarianas.com/ingles/luz_de_maria.html

참고: 미셸 로드리그 신부님, 루즈 드 마리아, 올리베이라 신부님, 익명의 브라질 수녀님, 모두 다 서로가 진짜임을 주님께 확인받았다고 한다.


아래의 글은 번역기를 돌린 것이라 오역이 있을수도 있다.

 

루즈 드 마리아는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가톨릭 커뮤니티에 매우 잘 알려져있는 인물이다.

그녀는 몇십년 전부터 성모님, 예수님, 천사들과 성인들에게 계시를 받기 시작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지가 매우 많다. 

미셸 로드리그 신부님과 계시를 받는 또 다른 브라질 신부님과 수녀님, 루즈 드 마리아, 그들 모두가 서로의 존재를 알고 같은 주님에게서 계시를 받는것을 서로 안다. 이들은 각자 비슷하지만 다른 메시지를 받기 때문에, 우리는 퍼즐조각 처럼 이것들을 맞춰 나가야 한다.

 

루즈 드 마리아가 받은 메시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다섯가지의 비밀이다.

 

2013년 1월 5일 아침, 성모님이 멀지 않은 미래에 일어날 다섯가지 일을 그녀에게 밝히셨고, 때가 올때까지 그 비밀을 발설하지 말고 간직하고 있으란 분부를 받았다.

 

첫 비밀은 2024년 2월 29일에 밝혀졌고, 두번째 비밀은 2024년 8월 1일, 그리고 세번째 비밀까지 2024년 9월 30일에 밝혀졌다. 나머지 두 비밀도 머지않은 미래에 밝혀질것 같다.


 

루즈 드 마리아의 삶은 그녀가 태어난 중앙아메리카의 작은 나라, 코스타리카에서부터 하느님에 의해 인도되어 왔습니다. 현재 그녀는 아르헨티나에서 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깊은 기독교적 뿌리를 지닌 가정에서 자랐으며, 형제자매들과 함께 영적인 환경 속에서 자라났고, 성체가 그녀의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녀의 청소년 시절은 사랑하는 수호천사의 존재와 함께하며 지났습니다. 수호천사들은 그녀의 동반자이자 신뢰할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그때부터 그들은 하늘의 계시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는 몇 년 후 점차 확립될 일들을 예고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녀는 직업적인 삶의 발전과 함께 신성한 계시가 시작되면서 가족과 함께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이 계시는 성화에서 나오는 땀, 설명할 수 없는 향기 등과 같은 현상들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녀의 가족과 친척들은 루즈 드 마리아의 영적인 체험을 증언하게 되었습니다.

 

1991년 성주간 동안, 복되신 성모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성모님은 루즈 드 마리아에게 그녀가 앓고 있던 질병에서 회복될 것이라고 알리셨으며, 특별한 방식으로 그녀를 맞아들이셔서, 그녀가 신성한 아드님과의 만남을 준비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녀는 하늘이 그녀에게 주어진 사명을 조금씩 명확히 하도록 인도되는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미사적인 체험을 계속하면서, 가족뿐만 아니라 그녀와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는 모임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임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세넥리오(기독교적 기도모임)입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예수님과 복되신 성모님은 그녀를 다듬어가시며, 그녀가 신성한 도예가이신 주님의 손길 안에서 유용한 도구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녀는 주님의 뜻에 자신을 맡기며, 십자가의 고통을 몸과 영혼으로 함께 지고 가십니다. (*)

긴 기다림의 시간 동안 예수님과 복되신 성모님은 그녀를 점차 준비시키며, 그 기간 동안 신중함을 요청하셨습니다. 하늘은 그녀에게 받은 신성한 말씀을 인류에게 전할 것을 명령하셨고, 그 이후로 예수님은 길을 여시며 그녀의 발걸음을 인도하십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녀는 여러 나라를 방문하게 되었고, 특히 라틴 아메리카에서 라디오 인터뷰와 공개 강연을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신성한 말씀을 실천하고자 하는 형제자매들이 세워졌고, 기도의 세넥리오와 복음 실천을 위한 모임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뜻을 이루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루즈 드 마리아는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님과 복되신 성모님이 그녀에게 주시는 말씀의 크기와 강도가 변해가는 것을 느낍니다. 이는 인류가 직면할 사건들의 근접성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신성한 부르심 속에서 사랑과 자비, 그리고 동시에 신성한 정의가 우선시되며, 인간의 불순종과 모든 분야에서의 잘못된 진전으로 인해 초래될 정화의 임박함을 예고하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신성한 부르심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로부터 받을 박해, 부당함, 비방과 중상을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그녀는 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그리스도의 도구로서 그녀도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복되신 성모님은 그녀의 조언자이시며, 성모님과 함께, 루즈 드 마리아는 오늘날까지 그리스도의 충실한 제자로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겪으신 고통을 나누며 다양한 신비적인 체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루즈 드 마리아 곁에는 여러 나라의 사제들이 함께하며, 그러나 예수님 자신이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영적 지도자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녀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며 그녀가 하는 모든 일을 인도하십니다. 호세 마리아 퍼넨데즈 로하스 신부(† 2020년 9월 30일)는 처음부터 그녀의 고백사제로서 함께 했으며,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넥리오에서 그녀와 함께 기도하며, 그 중 3명의 수녀는 그녀의 기도 모임에서 뗄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신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어, 계시된 말씀에 대한 가장 엄격한 준수와 분석이 이루어졌습니다.

 

루즈 드 마리아의 사명은 그리스도께 완전한 순종을 바치며, 신성한 진리의 도구가 되어 인류에게 신성한 말씀을 전하고, 하느님의 자녀들이 자신의 회개와 형제자매들의 회개를 위해 싸우도록 돕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자신들을 둘러싼 악을 인식하고 강하게 싸워, 구원의 길을 끝까지 따라가도록 하여, 그들의 삶 모든 측면에서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게 됩니다.

그렇게 루즈 드 마리아가 받는 신성한 말씀은 인류를 하나 되도록 초대하며, 첫 번째 계명을 실천하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백성을 부르시어 하나가 되도록 하시는 그 부르심에 응답하게 합니다.

 

(*) 참조: 그리스도께서 고통을 나누어 주시기 전, 루즈 드 마리아는 이 경이로운 체험을 미리 인식하게 되는 특별한 상태를 겪으며, 이어서 깊은 황홀경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육체적, 영적 고통이 큰 고통을 동반하는 드라마틱한 장면이 증인들에게 나타나며, 손과 발, 옆구리, 그리고 머리에서 상처가 드러납니다. 몇몇 경우에는 피눈물이 나타나며, 그 피눈물에서 나오는 향기가 방 안을 가득 채웁니다. 황홀경이 끝난 후, 그 상처는 닫히고, 육체와 피부는 재생되며, 상처에서 흘렀던 피만이 남습니다.

출처: https://greatmonarch-angelicpontiffprophecies.blogspot.com/p/alois-irlmaier1894-1959-deciding.html

 

이를마이어는 가톨릭 신자이지만, 교회에서 승인된 예언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의 예언적인 재능이나 비전에 대해 공식적인 비난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가 찾은 바는 그렇습니다.

 

알로이스 아일마이어는 1894년 6월 8일, 지그스도르프 (Siegsdorf) 근처인 바이에른의 슈람 (Scharam) 에서 태어났습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제1차 세계대전(1914-1916) 동안 군인으로 복무했습니다.

 

1920년 그는 마리아 시슬링어와 결혼하여 네 명의 자녀를 키웠으며, 그중 한 명은 위탁 아들이었습니다. 같은 해에 그는 아버지의 농장을 물려받았습니다.

 

1928년 그는 우물 건설자로 일하기 시작했으며, 물을 찾는 능력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어릴 때부터 물이 있는 곳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해지며, 나이가 들면서 이 능력은 더욱 강해져 항상 지하수원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 해에 그는 처음으로 예언적인 '환시'를 경험했으며, 독일의 신문 메르쿠르(Merkur)의 기자인 헤르베르트 프랑크에 따르면, 이는 성모 마리아를 본 이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아일마이어는 프랑크에게 1928년 빈티지 때 쿠흘의 오스트리아 농부를 위해 전기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을 도왔을 때 이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점심시간에 그는 거실로 들어갔고, 12명의 성인들로 둘러싸인 성모 마리아의 그림을 벽에서 보았습니다. (아마도 그는 사도들을 의미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그림은 그의 주의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갑자기 성모 마리아가 그림에서 나와 실물 크기로 커지고, 잠시 그를 바라본 후 미소를 지으며 다시 그림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휩싸여 뻣뻣한 나무조각 같이 서있었다고 합니다. 아일마이어는 그때부터 죽어서 '누추한 옷'을 입은 사람들(아마도 그들이 지은 죄나 그들의 영혼 상태를 나타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 그리고 자신이 원하지 않아도 수많은 신성한 것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www.merkur.de)

 

그 후 아일마이어는 프랑크의 인생에 대한 세부사항을 상세히 설명하여 그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일마이어는 나를 응시하며 등을 기대고 눈살을 찌푸린 채 거의 눈을 감고 앞을 응시하며 '보인다...' 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는 내 인생의 경로, 개인적인 경험, 성격 특성, 나와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세부사항들을 설명했습니다... 나는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멈추는 듯한 느낌이 들며, 발 밑의 땅이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마치 내 깊은 비밀을 풀어내듯이 말했습니다." (1949년 10월) (출처: www.merkur.de)

 

그의 '환시'가 어떻게 보이는지 묻자, 아일마이어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공중에 있는 사진처럼, 내가 집중하면 과거, 현재 또는 미래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일종의 필름 스트립이 눈앞에서 펼쳐집니다. 주로 아침에, 하지만 낮 동안에도 때때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안개 속에서 또는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는 지금도 나에게 미스터리입니다." (출처: www.merkur.de)

 

그의 예지력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고, 1939년부터 이를마이어를 찾아와 조언과 정보를 구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그는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집을 찾아오자 이를 위해 작은 오두막을 지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완전히 자발적으로 봉사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폭탄과 공습의 영향을 예측할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했다고 합니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실종된 가족을 찾는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사랑하는 이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들이 살아있는지 알아내려고 했습니다. 만약 그의 예지력이 그 사람을 그림자로 보여주었다면, 그는 그들이 죽었다고 알았습니다. 그는 항상 죽은 자들을 보았고 사람들에게 죽은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범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요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1950년 트라운슈타인에서 있었던 한 재판 사건에서, 이를마이어는 자연사한 것으로 여겨지던 남자의 시신을 부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를마이어는 그 남자의 장에서 알약을 보았고, 검은 머리의 여자가 범인이라고 예견하며 그가 독살되었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시신이 부검되었고, 그는 비소로 살해되었으며, 그 남자의 애인이 그의 살인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 다른 살인 사건에서는 시신이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이를마이어는 시신이 묻힌 곳을 볼 수 있었고, 그 남자가 위장 안에 은판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정확히 그가 묘사한 대로였습니다.

 

독일 안 미국 점령 지역의 책임자였던 클레이 장군과 심지어 독일의 콘라트 아데나워 수상(CDU)도 이를마이어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의 독특한 예지력 때문에 그는 '예언자'로 묘사되었지만, 이는 어느 정도 점술적 연관성을 암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점술에 관여했다거나 사기꾼이었다는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특히 그가 주장한 바와 같이 성모 마리아를 본 후에 이러한 능력이 생겼다면, 이는 심령적인 것이 아니라 신비로운 은사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이 그를 사기꾼이나 심지어 주술사라고 주장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1947년, 이를마이어는 한 목사에 의해 사기와 '저글러리' 혐의로 라우펜의 지방 법원에 고발당했습니다. 당시 바이에른 경찰 형법에 따르면 이는 1957년까지 형사 범죄로 간주되었습니다. 그 당시 이를마이어는 이전에 15건의 범죄 기록이 있었는데, 그중 7건은 사기 혐의로, 나머지 8건은 지불/채무 문제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재판 중 두 명의 증인은 이를마이어의 예언이 모순되었고 그를 믿지 않는다고 진술했으나, 다섯 명의 증인은 그의 해석이 정확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를마이어는 법정에서 그날 판사의 아내가 입고 있는 옷과 그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묘사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마이어는 "당신의 아내는 지금 집에 있습니다. 빨간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한 남성과 함께 있습니다. 확인해 보십시오."라고 선언하며, 두 사람이 함께 커피를 마시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는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따라서 사기 혐의는 기각되었고, 저글링 혐의도 충분한 확실성을 가지고 입증되지 않아 이를마이어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다음과 같이 판결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가 저글러라는 명확한 진술을 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피고의 비전이 실제로 예언의 은사에서 비롯되었음을 확립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법원은 또한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법정 증인들은 피고의 예지력이 존재함을 확인했으며, 오직 자연의 힘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놀랍고도 불가사의한 일들을 증언했습니다. 따라서 그를 사기꾼으로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판결은 뮌헨 주립 기록 보관소(Munich State archives)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BezA / LRA 208.026)

 

이를마이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차기 세계대전, 평화의 시대, 그리고 새로운 황제에 대한 여러 무서운 예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도 예언했으며, 다음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죽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그가 본 것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를마이어는 1959년 7월 26일, 프라이징(Freilassing)에서 간암으로 사망했습니다.

 

1959년, 그의 죽음 직전, 그의 예언이 여전히 유효한지에 대해 질문받았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오늘날 사건들이 더 선명하고 명확하게 보입니다. 그것들이 더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출처: www.merkur.de)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의 예언은 교회 당국의 조사를 받거나 검토될 필요가 없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그의 말 중 신앙에 반하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그가 예언적 식별의 특별한 은사를 받은 것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는 항상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예지력을 사용했고, 결코 돈을 요구하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그는 채무 문제로 기소된 적이 있으며 (8건의 채무 관련 범죄 기록이 있었음), 이는 그가 자신의 예언으로 돈을 벌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는 신실한 가톨릭 신자로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흥미롭게도, 그의 미래 예언은 마리-줄리 자니(Marie-Julie Jahenny)와 다른 교회에서 승인된 선견자들이 전한 예언과 놀랍도록 유사합니다. 전쟁, 파리의 반란, 경제 위기로 시작되는 전염병, 미래의 악마적 전쟁 발명품, 그리고 세 가지 암흑의 날평화를 가져올 황제(즉, 위대한 가톨릭 군주)의 도래에 대한 예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캐나다 퀘백에 사시는 로마 가톨릭 신부님이시다. 미셸 로드리그 신부님에 대한 기사를 번역 돌렸다.

출처: https://frmichelrodrigue.com/

참고: 미셸 로드리그 신부님, 루즈 드 마리아, 올리베이라 신부님, 익명의 브라질 수녀님, 모두 다 서로가 진짜임을 주님께 확인받았다고 한다.


미셸 로드리그 신부: 2012년에 설립된 성 베네딕트 요셉 라브레 사도 형제회의 창립자이자 총원장

미셸 로드리그 신부. 2019년의 기사.

 

목차는 마지막 페이지에 있습니다. 미셸 로드리그 신부의 강연을 모은 동영상은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s31UGAeCFmBcO7RtHla6u02f_NZW0OLo

 

(참고로, 베네딕토 16세 명예 교황에 대한 미셸 로드리그 신부의 예언 중 일부는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미셸 신부는 위의 동영상에서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모든 것을 시험해 보고 좋은 것을 취하십시오. 모든 종류의 악을 멀리하십시오" (데살로니가전서 5:21-22).)

 

미셸 로드리그 신부는 캐나다 퀘벡 아모스 교구에 있는 성 베네딕트 요셉 라브레 사도 형제회(Fraternité Apostolique Saint Benoît-Joseph Labre)라는 가톨릭 교회가 승인한 새로운 형제회의 창립자이자 아빠스입니다. 미셸은 스물세 명의 자녀가 있는 신실한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그의 가족은 작은 농지에서 생활했으며, 많은 자녀를 말을 타고 주일 미사에 데리고 다니는 험난한 여정과 힘든 노동이 그의 가족을 육체와 정신적으로 지탱해 주었습니다.

 

성 비오 신부와 다른 선택받은 영혼들처럼, 하느님 아버지는 미셸에게 어린 나이에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내가 세 살 때," 미셸 신부는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고, 우리는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우리 가족 농장 뒤에 있는 큰 나무 아래 앉아 '이 나무를 누가 만들었나요?'라고 하느님께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만들었다,' 하느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내가'라는 말을 발음하셨을 때, 나는 갑자기 지구와 우주와 나 자신에 대한 넓은 시야를 받았고,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고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 아버지와 대화하는 줄 알았습니다. 세 살에서 여섯 살 때까지 주님은 나에게 신앙을 가르치셨고 철저한 신학 교육을 주셨습니다. 또한, 내가 세 살 때 그분은 내가 사제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는 미셸에게 너무도 철저한 신학 교육을 주셔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퀘벡 대세미나리에 입학했을 때, 그는 모든 과목을 A+로 통과했습니다. 이후 미셸은 심리학과 신학의 다양한 분야, 예를 들어 마리아학, 성령론, 교부들의 저작 등을 공부했으며,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새 수도원 건설 중 미셸 로드리그는 노숙 청소년을 위한 보호소를 창립하고 운영했으며, 그들에게 심리적, 영적 돌봄을 제공했습니다. 30세에 미셸 로드리그는 교구 사제로 서품되었고, 북부 온타리오에서 5년 동안 본당 사제로 봉사했습니다. 그의 주교는 그의 재능이 미래의 성직자 양성에 가장 잘 활용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미셸 신부는 몬트리올 대세미나리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술피시안 사제가 되었습니다.

 

2009년 성탄 전야, 미셸 신부의 사제직은 특별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그는 성 베네딕트 요셉 라브레의 현존에 의해 밤중에 깨어났습니다. 성인이 그의 침대 옆에 서서 그의 어깨를 흔들며 그의 주의를 끌었습니다. 미셸 신부는 깨어났고, 하느님 아버지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일어서라." 그래서 미셸 신부는 일어섰습니다. "컴퓨터 앞으로 가라." 그는 그 명령에 따랐습니다. "들어라, 그리고 적어라." 그때 하느님께서 교회를 위한 새로운 형제회의 전체 규약을 미셸 신부가 타자를 칠 수 있는 속도보다 빠르게 받아쓰게 하셨습니다. 그는 아버지께 천천히 말씀해 달라고 부탁해야 했습니다!

 

그때 하느님께서 갑자기 미셸 신부님을 퀘벡주 아모스 교구에 있는 땅으로 신비로운 여행을 시키셨고, 그곳에 수도원을 세우기를 바라시며 수도원의 설계를 세부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미셸 신부님에게 이 수도원의 창립자가 될 것이며, 하느님의 일들을 위한 새로운 형제회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미셸 신부님은 교회의 공식 구마 사제이며, 신학교 교수, 병원 사목자, 본당 사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퀘벡에서 새로운 교회 형제회의 창립자이자 총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형제회의 규칙에 대한 승인 교령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셸 신부님이 성 베네딕트 요셉 라브레의 유골함과 그의 사망 가면의 복제품을 받는 모습입니다.

 

이 형제회는 미래의 가톨릭 교회를 위한 사제들을 준비하기 위해 프랑스어로는 Fraternité Apostolique Saint Benoît-Joseph Labre (성 베네딕트 요셉 라브레 사도 형제회)라고 불리며, 평신도 봉헌자들을 위한 두 번째 지부와 가정을 위한 세 번째 지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셸 신부님은 이미 업무가 매우 과중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당황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곧 깨달았습니다. 오늘날 두 개의 수도원 건물 중 첫 번째 건물은 정확히 지시에 따라 완성되었으며, 두 번째 수도원을 2020년 여름 말까지 완성하기 위해 많은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020년 3월 28일, 미셸 신부님은 교회의 미래를 위한 수도원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시대에 은총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이 성모님의 자녀들이라는 사실을 주목하십시오. 우리는 특별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성령과 성모님께 순종하며, 형제자매들이 교회 여정에 들어설 수 있도록 준비되고 능숙하게 돕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하느님의 백성 여러분, 우리는 지금 시험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정화의 큰 사건들이 올 가을에 시작될 것입니다. 로사리오(묵주)를 통해 사탄을 무장 해제시키고 우리 백성을 보호할 준비를 하십시오. 가톨릭 사제에게 일반 고해성사를 받아 은총의 상태에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영적 전투가 시작될 것입니다. 이 말을 기억하십시오: 로사리오의 달에 위대한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 도미니크 미셸 로드리그 신부

 

하느님께서는 미셸 로드리그 신부에게 치유, 영혼 읽기, 예언, 직관적 메시지, 환시와 같은 특별한 지적 및 영적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는 천성적으로 기쁨이 가득한 성격을 지녔으며, 동시에 엄격하고 진지하게 그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셸 신부님은 또한 성 요셉 학문의 책임자이며, Chicoutimi에 있는 예수 성심 수도원과 성 베네딕트 요셉 라브레 사도 형제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정식 학위 과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미셸 로드리그 신부님을 '종말의 사도'라고 직접 지칭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철저하고 유익한 미래 예언의 지식을 받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미셸 신부님은 우리 시대의 예언들과 성경에 기록된 예언들이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더 큰 그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를 통해 사람들은 '이제야 이해한다! 이제 보인다!'라며 예언의 의미를 더욱 명확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미셸 신부님의 말은 그의 발표 녹음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동일한 주제에 대한 여러 강연이 하나로 통합되었으며, 적절한 영어 문법을 사용하기 위해 일부 번역은 직역이 아닐 수 있습니다.

 

미셸 신부님에게 편지를 보내시려면 아래 주소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답장을 모두 보내지 못하실 수도 있지만, 여러분에게 사랑과 기도를 보낸다고 전하셨습니다.

 

Fraternité Apostolique Saint Benoît-Joseph Labre

163, Rte 109

Saint-Dominique-du-Rosaire (Qc)

J0Y 2K0

Canada


1.  종말의 사도

미셸 로드리그 신부의 생애 이야기

미셸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


미셸은 23명 중 23번째 자녀입니다.
그가 세 살 되었을 때, 하느님은 그에게 말씀하기 시작했고, 그들은 세 살짜리 아이의 이해력으로 단순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미셸은 집 뒤의 가족 농장에 있는 큰 나무 아래에 앉아 하느님께 "이 나무는 누가 만들었어요?"라고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만들었단다," 하느님이 대답하셨습니다. 하느님이 "내가"라는 단어를 발음했을 때, 미셸은 갑자기 지구와 우주,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광대한 시각을 주셨고, 모든 것이 하느님에 의해 창조되고 존재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세례 성인 파드레 피오가 된 어린 프란체스코 포르지오처럼, 미셸은 모든 사람들이 아버지와 이런 소통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하느님은 그에게 가톨릭 신앙을 가르치셨고 철저한 신학 교육을 주셨습니다. 하느님은 또한 그가 세 살일 때 그가 사제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섯 살이 되었을 때, 미셸은 처음으로 죄와 악마를 만났습니다. 그의 눈은 갑자기 특정한 사람 안에서 악마가 행동하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었고, 그의 생각, 태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린 미셸은 그 사람이 사랑으로 막힌 차가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었고, 그는 악마가 그 사람의 팔과 다리와 얼굴을 움직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놀란 미셸은 하느님께 "이게 뭐죠?"라고 물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는 "그것은 죄에 빠진 사람 안에서 행동하는 악마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죄란 무엇인가요?"


"사람들은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할 때, 형제자매에게 상처를 줄 때, 그리고 내가 너에게 주는 가르침에 반할 때마다 죄를 지어."


미셸 신부는 처음으로 자신의 죄를 의식적으로 만났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55명의 조카가 있는 그는 태어나기 전부터 삼촌이었습니다. 2004년 그는 몇 명의 손자 조카가 있는지 세어보았고, 총 250명에 이르러 더 이상 세는 것을 멈췄습니다. 어느 날 미셸이 작은 조카 클로드와 놀고 있을 때, 미셸의 아버지인 에밀이 클로드를 안고 무릎 위에 세우고 춤추고 웃게 만들었습니다. 미셸은 질투로 으르렁거렸습니다.


마침내 아버지가 클로드를 내려놓았을 때, 미셸은 클로드에게 유혹하듯이 "나와 나가서 놀자."고 말했습니다. 전선이 울타리를 따라 늘어서 있어 가족 농장의 돼지들이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미셸은 무작위로 클로드를 전선으로 밀기 시작했습니다.

 

클로드의 간헐적인 비명 소리를 듣고 미셸의 어머니는 밖을 보며 소리쳤습니다. "미셸! 너 뭐하고 있어?"


"놀고 있어!" 그가 대답했습니다.

 

"그게 내 두 번째 죄였습니다," 미셸 신부는 회상합니다. "나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의 엄마는 그를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벌로 벽을 바라보며 무릎을 꿇게 했습니다.


"왜 그랬니, 미셸?" 그녀가 물었습니다.


"클로드가 아버지의 다리 위에 있었고, 아버지가 그를 춤추게 했고, 나는 그 자리에 있고 싶었어요."


"미셸, 너는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너의 아버지는 너를 사랑해. 너는 그의 아들이야. 그리고 그는 너의 조카도 사랑해." 미셸은 울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자신 이외의 다른 아이를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그는 마치 따귀를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사랑이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처음으로 이해한 순간이었습니다. 사랑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고백성사를 하러 갈 만큼 나이가 어리지 않았습니다," 미셸 신부는 말합니다. "그래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나는 하느님 아버지 앞에서 죄책감을 느꼈지만, 그는 너무 위대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저와 이야기하셨습니다."


미셸이 네 살이나 다섯 살 때, 그는 큰 트럭—네 개의 바퀴로 만들어진 나무 블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것에 대해 꽤 자랑스러웠습니다. 어느 날, 가족의 집 앞에서 트럭으로 놀면서 트럭 엔진 소리를 내고 있을 때, 하느님 아버지가 "미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그는 대답하며 여전히 놀고 있었습니다.


"너는 언젠가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여행? 여행은 무슨 뜻이에요?"


"너는 다른 곳으로 갈 것이다."


"엄마 없이요?"


"그래."


"오," 그는 다시 트럭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메시지는 그에게 궁금증을 안겼지만, 그를 크게 방해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최근에 현실이 되었습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미셸 신부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강의와 피정으로 여행을 했습니다—엄마 없이.


미셸이 여섯 살이 되었을 때, 그는 밖에서 놀고 있을 때 다시 자신의 이름이 불리는 것을 들었습니다: "미셸! 미셸!" 그러나 이번에는 그 목소리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의 자매들은 집에 없었고 다른 형제들은 밭에서 일하고 있었으므로 그는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엄마, 나를 부르셨나요?"


"아니."


"누군가 나를 불렀어요."


"아니야, 아니야. 밖에서 놀아."


그래서 그는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러자 다시 그의 이름이 불렸습니다, "미셸! 미셸!"

 

그 목소리는 너무 가까운 듯하면서도 동시에 그에게서 멀리 느껴졌습니다. 그는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엄마, 나를 부르셨어요? 목소리를 들었어요, 엄마."


"아니, 아니, 아니야. 나가서 놀아."


그가 밖에서 놀고 있을 때, 목소리가 세 번째로 미셸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가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갔을 때, 그의 어머니는 "다음에 목소리를 들으면, '말씀하소서, 주님, 당신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일요일, 미셸의 가족 전체가 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모두가 같은 시간에 간 것이 아니고 차를 타고 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말을 타고 8마일을 여행했습니다. 미셸은 뒤에서 울퉁불퉁한 자리에 앉았습니다.


첫 번째 독서는 사무엘상 3장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자,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저를 부르셨지요? 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는 "내 아들아, 나는 너를 부른 적이 없다. 돌아가 자라." 하였다. 


주님이 독서에서 세 번째로 부르셨을 때, 미셸은 예언자의 유명한 문장을 들었습니다: "가서 자거라. 만약 부르면 '말씀하소서, 주님, 당신의 종이 듣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라." 엘리의 말은 그의 어머니의 말씀이었습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사무엘이 자라는 동안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어, 그가 한 말은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 (사무엘상 3:19). 미셸은 앉아 있는 자리에서 놀라움에 빠졌습니다.

 

미셸의 여섯 번째 해 동안, 주님은 그와 대화하시기를 중단하시고, 그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말씀을 통해 듣도록 초대하셨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을 다시 시작하셨을 때, 미셸은 그가 세 살 때부터 들어온 목소리와는 다른 목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해, 그는 새로운 차원의 현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미셸은 무서워서 어머니에게 달려갔습니다. “엄마, 나는 끔찍한 것을 봤어요!”. 약 15피트 높이의 짐승이 그의 가족 소유지에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탄이었습니다.


“걱정하지 마렴,” 그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우리가 함께 묵주기도를 할 거야.” 묵주기도를 외우면서 미셸은 기도들이 사탄을 지옥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내 부모님은 성스러우셨습니다,” 미셸 신부는 회상합니다. “어머니는 매우 강하고, 모성적이며, 양육적이고 사랑이 넘치셨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농담을 하셨습니다.” 마지막 몇 년 동안, 에밀은 너무 고통스러워 숨을 쉬기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미셸은 그의 아버지가 아픔 때문에 하느님께 반항하거나 불평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매년 에밀의 폐는 더 많은 산소를 갈망했고, 그 당시에는 산소 기계가 없었습니다. 겨울철에 가족은 찬 공기가 더 산소가 많기 때문에 창문과 문을 열어 두기로 선택했습니다. 미셸의 23명의 가족 구성원 모두는 에밀이 좀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얼어버릴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밤에는 미셸이 천장에서 내려오는 고드름을 응시하곤 했습니다.

 

어린 미셸은 어느 날 하느님 아버지께 물었습니다. “왜 아빠가 이런 병에 걸리셨죠?”


하느님은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원죄와 그것이 몸에 병을 일으키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을 기억하니? 이것은 원죄의 결과야.”


“하지만 왜 암이죠?”


“그의 몸에 약점이 있었기 때문에 암에 걸리기 쉬웠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란다.”

 

5피트의 눈이 내리는 대폭풍 속에서 에밀은 죽음에 가까워 보였고, 도로는 막혔습니다. 미셸의 어머니는 그의 형인 가이탕에게 사제를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가이탕은 스노모빌을 타고 달려가 사제 한 명을 허리에 붙잡고 돌아왔습니다. 그 사제는 에밀의 방에 들어가 마지막 성체성사를 주고 그와 기도한 후 미셸의 어머니를 만나러 돌아가면서 웃기 시작했습니다.


“왜 웃고 있어요?” 그녀가 물었습니다.


“아, 그는 죽지 않을 거예요.”


“안 죽는다고요?”


“왜냐하면 그는 농담을 하고 있어요.” 미셸의 아버지는 또 두 년을 더 살았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하느님 아버지는 미셸이 성사의 힘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하셨습니다.

 

미셸이 나이가 들수록 그는 악마와 마주해야 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의 가족의 집은 유령이 출몰하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린 미셸은 악마가 집을 흔들고 덜덜거리거나 무서운 소리를 내어 그의 피부를 오싹하게 할 때마다 악마가 그를 쫓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도 그들의 집에서 사탄을 보았고, 그의 자매와 형제들도 보았기 때문에 그들은 본당 사제에게 “당신은 우리 집을 축복해야 합니다. 악마가 거기에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제가 와서 그들의 현관문을 열었을 때, 기도를 하기 전에 사탄이 무서운 포효를 내지르자 사제는 도망쳤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주교가 현관문을 열자마자 악마가 다시 포효했습니다.


주교는 소리쳤습니다.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할 수 없어!” 그리고 시도하기도 전에 포기했습니다.

 

로드리그 가족의 땅에 호수가 있었고, 어느 날 해질 무렵 미셸이 약 일곱 살이 되었을 때 그의 어머니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오리들에게 먹이를 주렴.”


“엄마!” 그가 떨었습니다. “정말 그렇게 하길 원하세요?”


“응, 할 수 있어.”


“엄마, 거의 밤인데 그게 나를 잡아갈 거예요!”


“걱정하지 마,” 그녀가 말했습니다. 미셸의 형인 제르베가 그가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고 함께 가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들이 호수에 가까워지자 갑자기 땅이 미셸 아래에서 열리더니, 긴 손톱을 가진 두 개의 네 발 달린 손이 지하에서 솟아올라 그의 다리를 붙잡고 힘차게 끌고 가기 시작했습니다. 제르베는 미셸의 손을 잡고 그를 끌어내려고 했지만, 그 짐승이 더 강했습니다. “난 끝났어!” 미셸은 생각했습니다. 성모 마리아를 기억하며 그는 외쳤습니다. “마리아, 하느님의 어머니, 제발 도와주세요!” 강한 힘이 갑자기 그를 구멍에서 끌어내어 집으로 달려가게 했습니다.


“다시는 저에게 부탁하지 마세요, 엄마!” 그들이 외쳤습니다.


“묵주기도를 하자.”

 

미셸의 어머니는 깊은 경건함을 지닌 여성으로, 기도를 믿으며 인생에서 많은 기적을 경험한 분이었습니다. 미셸이 태어난 직후, 에밀은 끔찍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녀는 주님의 할머니인 성녀 안나에게 기도했고, 세 살과 여섯 개월에 죽은 미셸의 두 형제가 빛의 후광 속에 그녀에게 나타났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엄마,” 그들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아빠는 내일 집에 도착할 것이고, 미셸이 열 살이 될 때까지 엄마와 함께 있을거예요.” 그들의 말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미셸의 아버지는 다음 날 돌아왔고, 또 10년을 살다가 미셸이 열 살 때 그의 품에서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에밀이 죽은 직후, 가족 전체가 모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 사이에 있는 악마에 대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현실을 직면해야 했습니다. 그는 그들의 원치 않는 손님으로 충분히 오랫동안 머물렀습니다. 그들을 쫓아낼 힘이 없었던 그들은 집을 태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사탄의 활동이 미셸을 겨냥하고 있는 것 같았기에 그는 가족에게 “내가 불을 붙일게”라고 발표했습니다.

 

미셸의 가족은 모든 23명의 아이들과 미셸의 어머니가 함께 사는 큰 집의 바닥에 여섯 개의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모든 구멍에 휘발유를 부은 후 성냥을 켜서 던졌습니다. 불이 일어났고, 큰 바람이 불어와 불꽃을 껐습니다. 그는 두 번째 성냥을 켜서 던졌고,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세 번째 시도 전에 그는 하느님의 어머니에게 기도를 드리며 집이 타기를 기원했습니다. 이번에는 불이 활활 타올랐고, 미셸은 두 개의 큰 창문이 양쪽에 있는 정문으로 달려가기 위해 불길을 뚫고 나가야 했습니다. 두 개의 창문은 날아갔고, 그가 정문으로 나가자 두 개의 불의 손이 미셸을 붙잡으려 달려들었습니다. 미셸의 어머니는 정문 밖에서 예수 성심께 기도했고, 그 손은 그들의 타고 있는 집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미셸 신부는 이 사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족으로서 함께 내린 가장 좋은 결정 중 하나였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새로운 마을의 새 집에서 다시 시작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악마는 나와 함께할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나는 피부 아래에서 끔찍한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고, 엄마가 나를 의사에게 데려갔을 때, 그는 ‘젊은 사람에게 이런 병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건 거의 죽어가는 노인에게만 발생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약을 줬지만 고통을 없앨 수는 없었습니다. 나는 내 안에 무언가가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마치 큰 거미 같은 것이었고, 내가 나무난로의 위에 몸을 대고 있을 때만 그 ‘무언가’가 죽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내 몸은 난로의 열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모든 것이 매우 이상했으며, 엄마도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어느 날 미셸의 어머니는 그가 고통으로 울고 있을 때 그에게 다가왔습니다.


“내 말을 들어보렴. 뭔가 잘못됐어. 이것은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야.”


“알아요, 엄마. 하지만 제 안에 있어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기도하고 예수 성심을 바라보자.” 그래서 그들은 주님의 이미지 앞에서 기도했습니다. “이제, 티없는 성모 마리아의 성심을 바라보아. 우리가 그녀에게 너를 재워 달라고 요청하자. 주님께서 당신을 치료하실 수 있도록.” 미셸은 어머니와 함께 이 기도를 드리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그의 몸은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 “무언가”는 그에게서 떨어져 침대 위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침대 이불을 제거하고 태웠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미셸은 첫 성체를 영하였습니다. 그의 가족이 가난했기 때문에, 그는 다른 아이들처럼 멋진 정장을 입지 못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미셸과 그의 형제들을 위해 모든 것을 손수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녀의 마음과 지갑이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미셸을 잘 차려입혔지만, 그는 헌 신발 때문에 수줍고 신경이 쓰였습니다. 새로운 반짝이는 신발을 신고 있지 않은 유일한 아이였기 때문입니다.

 

미셸이 첫 성체를 받을 때가 되자, 그의 마음은 그곳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발 속에 정신이 팔렸습니다. 그가 성체를 받기 위해 앞으로 나설 때, 그는 발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그의 눈을 들어 성스러운 본당 사제인 장-마르크 신부를 보았습니다. 그는 그의 가족을 잘 알고 있으며, 30년 동안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퀘벡 마을을 섬겼습니다. 장-마르크 신부가 성체를 높이 들고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말씀을 선포할 때, 밝은 햇살이 교회의 측면 창문을 통해 쏟아져 나와 오직 신부님과 미셸만을 비추었습니다. 신부는 마치 정지한 듯 얼어붙었고, 미셸은 주님께 “내 신발에 대해 미안합니다.”라고 말할 충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첫 성체를 영했습니다.

 

미셸이 열 살이 되었을 때, 그는 신부 영적 지도자를 두게 되었습니다. 그 신부는 미셸이 어두움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미셸이 악마의 못생긴 얼굴을 볼 때마다 두려움에 떨었던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12세가 되었을 때 미셸은 미사 후 교회에서 일하고 있었고, 신부는 말했습니다.

 

“미셸, 오늘 밤 우리는 함께 기도할 거야.”


“오?”


“나와 함께 성소에서 기도할 거야.”


그 밤, 미셸은 교회에서 신부를 만났습니다. “나는 교회의 한쪽에 앉아 기도할게,” 신부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너는 반대편에서 똑같이 하렴.” 그러고는 모든 불을 끄고는 어두워졌습니다. 단지 성체 께서 계신 성전의 촛불의 깜빡이는 불꽃만이 보였습니다.


“왜 불을 켜지 않는 거죠?” 미셸은 두려워하며 숨을 헐떡이며 물었습니다.


“걱정하지 마.”


갑자기 현관문의 문이 미친 듯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신부는 미셸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뭐가 있는지 봐라.”


“오, 하느님!” 미셸은 떨며 죽음의 공포로 죽어가고 있는 듯 느꼈습니다. “우리는 나가야 해!”


“아니, 너는 소음 쪽으로 나아갈 거야. 너는 걸어가야 해. 문에 도착하면 열어라.” 미셸은 순종하며 어둠 속에서 소음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두드리고 부딪치는 소리가 실제로 문을 흔들었습니다. 악마는 안으로 들어오고 싶어 했습니다.

 

미셸은 어둠 속에서 교회의 문을 더듬으며 찾았습니다. 떨리는 손과 임박한 죽음의 공포 속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고 누구도 없었습니다. 그는 신부 옆에 다시 앉았습니다. 몇 분 후, 갑자기 두드리는 소리와 쿵쿵거리는 소리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가봐.”


“오, 하느님.”

 

“다시 봐.”


“무서워요.”


“가야 해. 반드시 가야 해.”


신발이 떨리는 미셸은 어둠 속에서 현관문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는 문을 열고 떨며 교회의 성전 안을 들여다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어서 다시 걸어 돌아가 앉았습니다. 세 번이나 같은 결과가 일어났습니다.


그가 다시 앉으면서 그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지금 여기서 죽을 거야.” 그러자 현관의 불이 스스로 켜졌다가 꺼졌다가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가서 불을 끄고 와야 해.”


“하지만 스위치는 이미 꺼져 있었어요. 그때는 어두웠어요.”


“가야 해.”


아주 두려운 마음으로 미셸은 교회의 뒤쪽으로 걸어갔고, 현관으로 들어가 스위치를 켰다가 껐습니다. 불은 꺼진 채로 있었습니다.


그는 다시 앉았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교회의 모든 잠긴 창문이 동시에 열렸습니다. 미셸은 가슴이 거의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으로 숨을 헐떡였습니다.


“이것은 악마다,” 그의 영적 지도자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여기 계시단다. 너가 예수님과 함께할 때는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 그의 말은 미셸에게 큰 힘을 주어, 그 이후로 그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조용해졌고, 그 순간부터 미셸은 미래에 어떤 어두운 상황이 오더라도 맞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의 영적 지도자가 말했습니다. “너는 신부가 될 수 있단다.”


미셸은 퀘벡의 신학교에 들어가기로 결심했고, 주님은 그의 부르심을 계속 확인해 주셨습니다. 어느 날 그의 사제인 장-마르크 신부가 방문했습니다. “미셸,” 그는 말했습니다. “몇 년 전 내가 당신에게 첫 성체를 준 것을 기억하나요?”


“네, 하지만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제 신발이에요.” 그들은 웃다가 배가 아플 정도였습니다. 정신을 가다듬은 신부가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한 번도 말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세요?”


“우리 둘만을 덮었던 햇살을 기억하나요?”


“네, 인상적이었어요.”


“그때 나는 예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았습니다.”


“오, 뭐라고 하셨어요?”


“내가 성체를 들었을 때, 예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어요. ‘오늘 내 몸을 받을 사람,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은 신부가 될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신학교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이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싶어서요.” 그는 앞으로 몇 년 동안 이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미셸은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집마다 생선 장사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웃게 하여 생선을 사게 만들었기 때문에 최고의 판매자가 되었고, 그는 사람들이 왜 웃는지조차 몰랐습니다. (미셸 신부의 즉각적인 웃음과 미소는 전염성이 있습니다.)

 

미셸이 신학교에 들어간 첫 몇 개월 동안 그는 16세로서 열세 명의 학생들 중에서 철학 수업에서 가장 못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선생님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낙담했습니다. 학장은 그와 면담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공부를 계속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집으로 돌아가야 해요. 당신은 신학교에 대한 능력이 없고, 분명히 대학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손으로 뭔가 할 수 있다면 그게 당신에게 좋을 것입니다.”


충격을 받은 미셸은 “안 돼, 나는 빈 그릇이 아니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철학 교수님을 만나러 갔고, 교수님은 흐트러진 머리와 중얼거림 때문에 약간 혼란스러워 보였지만, 진정한 천재였습니다. 그는 예수 성심의 사제로 물리학을 가르치고 수학과 철학에서 박사 학위를 가진 분이었습니다.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요.” 미셸이 말했습니다.


“들어오세요!” 그를 사무실로 따라간 후, 미셸은 학장의 말을 전했습니다. 교수님은 큰 배꼽 소리로 웃으셨습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몰라. 그들은 아무것도 몰라!”


“오, 그런가요?”


“내가 이 기도를 당신에게 줄게요.” 그리고 그는 미셸에게 성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드리는 기도를 주었습니다:

 

성령님, 신성한 창조자님, 진정한 빛의 원천이시며 지혜의 샘이시여. 제 지성에 당신의 광휘를 부어주시고, 저를 덮고 있는 어둠, 곧 죄와 무지의 어둠을 없애 주시옵소서.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 있는 마음을 주시고, 기억을 간직하게 하시고, 학습의 방법과 용이함을 주시며,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함과 표현하는 데 풍성한 은총을 주시옵소서. 제 일이 시작되는 것을 인도하시고, 진행 방향을 조정하시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진정한 하느님이시며 진정한 사람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청하나이다. 영원히 아멘.

 

당신은 이 기도를 해야합니다. 이해했습니까? 잠자기 전에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 때, 그러면 당신은 보게 될 것입니다! 보게 될 것입니다! 가세요!”


미셸은 괴짜 교수의 사무실을 나서며 생각했습니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거나, 그가 말하는 대로 해서 무엇이 일어날지 봐야겠네.”


그는 매일 그 기도를 외우기로 결심했지만, 여전히 철학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기도를 충실히 바친 서른 번째 날, 미셸은 수업 중에 앉아 있었고, “블라, 블라, 블라” 하는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그의 마음에 빛이 들어왔습니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그것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즉시 그는 교수님이 가르친 모든 과거와 현재의 내용을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가르칠 내용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미셸은 손을 들었습니다.


“네, 미셸.”


“교수님, 당신이 말씀하시는 것은...”


그가 말을 마치자, 교수는 외쳤습니다. “오, 호호, 보시죠! 당신은 내 과거 수업과 지금 제가 하는 말을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제가 앞으로 가르칠 수업도 제시했습니다!”


그 후로 학생들이 미셸에게 와서 그가 철학을 설명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는 신학교에서 또 다른 “교사”가 되었습니다. 몇 년 후, 그는 신학을 배우기 위해 대학에 갔고, 그 과목에서도 미니 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를 “교수진의 황소”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잘못된 가르침을 하는 교수 앞에 서서 그의 주장을 분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회의 가르침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그가 3세 때부터 영원한 아버지에 의해 신학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미셸 씨는 이 점에 대해 자신에게 공로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 정보는 단순히 그의 머릿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 당시 그는 사진 같은 기억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책 페이지를 보고, 마음속에 “사진”을 찍은 다음 눈을 감고 정보를 흡수하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놀라운 능력은 나중에 그의 첫 번째 심장마비(여덟 번 중 하나)를 겪은 후에 바뀌었습니다!


신학을 1년 배우고 난 후, 미셸은 시간이 낭비되고 있다고 느꼈고, 그래서 대학 학장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저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여기서 아무것도 배우고 있지 않습니다.” 미셸 신부는 지금 이렇게 말합니다. “상상해 보세요. 내가 얼마나 오만하게 들렸을까요? 저 같은 작은 녀석이.”


“그건 불가능해.”


“저는 그들이 가르치는 모든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좋아요, 한번 보죠. 당신을 시험하겠습니다.”


세 명의 신학 박사가 미셸을 위한 종합 시험을 준비했고, 그는 A+를 받았습니다. “너무 젊어서 서품을 받을 수 없다,” 학장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여기 남아 당신이 선택하는 신학의 다양한 분야를 공부할 것이며, 저는 당신에게 신학 박사 학위를 줄 것입니다.” 이것은 미셸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했고, 교수진의 감독 아래에서 그는 마리아론(하느님의 어머니에 대한 신학), 성령론(성령에 대한 신학), 은총의 신학, 교부들의 저서 및 기타 신학 분야에 몰두했습니다.


사실, 신학교에 있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미셸이 처음 들어갔을 때, 그의 방 옆에 있는 방 문 앞에는 악마가 앉아 있었고,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동성애 활동이 만연했으며, 그의 이웃은 어둠 속에서 많은 방문객을 받고 있었습니다. 미셸은 벽을 통해 모든 것을 들을 수 있었고, 술 냄새가 풍겼습니다. 그는 학장에게 가서 상황을 이야기하며 이웃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그에 대한 반응으로 학장은 그를 신학교에서 쫓아냈습니다. 그들은 그가 너무 영적이라고 말했고, 신학교 부지에서 너무 많은 묵주기도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소식은 그에게 너무 아파서, 그는 듣고 거의 기절할 뻔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학장이 그의 신학교 이웃 중 한 명의 밤 방문객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미셸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명을 죽이려는 욕망, 슬픔과 패배의 칼에 맞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고통은 너무 견딜 수 없어서 그의 마음을 물리적으로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의 기운이 빠진 것을 재빨리 알아차리고 말했습니다. “미셸, 나를 봐.” 그는 아래로 향한 턱을 들어올렸습니다. “우리가 함께 티없는 성모 성심과 예수 성심을 위해 기도했을 때를 기억하니?”


“네, 엄마.”


“예수님이 너를 신부로 원하신다면, 어떤 사람도, 아무도 너를 멈출 수 없어. 이해하니? 그러니 그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그분을 믿으렴.” 그녀의 말에 조금 용기를 얻은 미셸은 당시 퀘벡의 대주교인 루이-알베르 바숑에게 전화를 걸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미셸을 아코리트로 섬길 때 그를 알고 있었습니다.


대주교는 그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너가 쫓겨났다고 들었어. 무슨 일이 있었지?” 미셸은 이야기를 하며 관련된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언급했습니다. 그 후 대주교는 늦은 밤에 비밀리에 신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미셸의 이웃 방에 가서 그는 문을 두드렸습니다. 문이 열렸습니다. “가방을 싸서 나가세요!” 그가 명령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대주교는 학장의 문으로 갔습니다: “똑 똑 똑.”


“무슨 일이에요?” 졸린 눈의 학장이 말했습니다. “왜 여기 와 있죠?”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이것이 내 집이기 때문이예요!”


“무슨 일이 발생했나요?”


“나는 당신의 신학생을 쫓아냈고, 이제는 당신 차례입니다.”


그날 밤 바숑 대주교는 신학교를 정리했고, 나는 다시 학업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는 신학 공부를 마친 후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그의 나팔 소리에 행복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날 레무스키의 대주교가 미셸의 어머니를 만나 그를 서품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더 이상 신학생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셸의 어머니는 그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제 아들은 자유 의지를 가진 사람이며, 하느님은 그가 원하시는 대로 하실 것입니다. 당신은 머리 위에 미트를 쓰고 있을지 모르지만, 당신은 예수님이 아닙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일 뿐입니다. 제가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을 위해 수프를 만들 때, 당신은 초대받지 않을겁니다. 당신은 당신의 집에서 수프를 드시고, 저는 제 것을 하겠습니다. 이제 가셔도 됩니다.”


미셸의 어머니는, 그는 말합니다, 성인이었습니다. 그녀는 23명의 자녀를 돌볼 뿐만 아니라, 필요한 쉼터가 있는 거지들을 위해 그들의 가족 집에 항상 방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대주교를 위한 자리는 더 이상 없었습니다. 미셸의 어머니는 미셸을 위해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그가 신부가 되도록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미셸은 계속해서 사목 활동에 참여했고, 라몬스키 대교구의 수석 전례 담당자로 임명되어 세 개의 다른 교구의 전례 생활을 감독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아모스 교구로 가서 한 사제가 설립한 형제회에 참여했지만, 그의 제자들이 서품받자 주교는 그들을 교구 신부로 보내고 형제회를 닫아야 했습니다.


미셸은 몬트리올로 돌아와, 거리에서 생활하며 약물과 매춘에 연루된 18세에서 21세 사이의 문제 청소년을 위한 센터를 열었습니다. 그 당시, 그는 또한 정신분석학 학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셸은 청소년들을 상담하며 그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었고, 그 일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그 무렵, 미셸의 어머니가 암에 걸리셨고, 그는 마음속으로 그녀가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가 돌아가시기 전날 밤, 미셸은 성모 마리아에게 “저는 이렇게 아픈 엄마를 볼 수 없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제발 뭔가 해주세요. 밤새 그녀를 치유해 주시거나, 아니면 데리고 가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잠을 자러 갔을 때, 그는 아버지 에밀이 황금색 밀밭에 서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의 오른쪽 먼 곳에 있었습니다. 그러자 미셸의 어머니가 밭의 왼쪽 끝에 나타났습니다. 에밀은 팔을 흔들며 아내에게 그에게 오라고 손짓했습니다. 그녀는 미셸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에밀은 미셸을 바라보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미셸은 그것이 그녀가 죽을 것이라는 의미임을 알았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밭의 중앙으로 걸어가 멈췄고, 다시 한 번 미셸을 바라본 후, 에밀을 보았고, 그는 다시 손짓했습니다. 그녀는 미셸에게 마지막으로 미소를 지은 후 남편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미셸의 어머니는 다음 날 자정 5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미셸 신부는 “그녀가 얼마나 위대한 분이었는지 말씀드리자면, 그녀의 마지막 4시간 동안 그녀의 병실은 환하게 빛났습니다. 그녀의 몸에서 빛이 뿜어져 나왔고, 몬트리올의 성심 병원 모든 간호사와 의사들이 그들이 ‘현상’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러 왔습니다. 그들은 그녀에게서 나오는 빛이 그녀의 성스러움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라고 회상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몇 주 후, 미셸은 친구 신부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신부는 그에게 온타리오 주의 히어스트 교구에서 서품 미사에서 노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성인들에 대한 기도를 노래하고, 아무도 도달할 수 없는 높은 음으로 성령에 대한 노래를 불러야 했습니다. 미셸은 알겠다고 했습니다. 히어스트의 주교인 로저-알프레드 데스파티가 참석했고, 그는 성인들에 대한 기도를 위해 제단을 향해 무릎을 꿇고 있을 때, “내 아들아, 나의 성인들의 기도를 부르는 자를, 너가 그를 서품하길 원한다.”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주교는 머리를 흔들고 주변을 둘러보며 “내가 미쳤나? 나는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목소리를 무시하려고 하며 성인들에 대한 기도를 더 깊이 기도하려 했지만, 목소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내 아들아, 듣거라. 나의 성인들의 기도를 부르는 자를, 너가 서품하길 원한다.” 데스파티 주교는 이제 그것이 예수님의 목소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미사가 끝난 후, 주교는 미셸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신부가 되고 싶습니까?”


그는 대답했습니다. “네, 되고 싶습니다.”


“그러도록 하죠.”고 그는 말했습니다.

 

미셸은 웃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많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그가 농담하는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진심이세요?"

 

"그러도록 하죠."

 

“좋습니다,” 그가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평신도 사목 부사로 오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저를 원하신다면, 저는 미래의 신부로 당신에게 가겠습니다.”


“네,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입니다.”


“좋아요!”


미셸은 몬트리올에서 자신이 설립한 조직의 심리 서비스 회장직을 그만두었고, 며칠 후 데스파티 주교가 전화를 걸어 “당신은 서품받고 성모승천 성당에 배치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 확실한가요?” 미셸이 대답했습니다.


“왜요?”


“어, 알겠습니다.” 미셸은 열의 없이 중얼거렸습니다. 그의 마음은 무너졌습니다. 11세 또는 12세 때 고향 교회에서 모든 은총의 성모 동상 앞에서 기도하던 중, 성모님이 그에게 “언젠가, 당신이 내 티없는 성모성심 아래에서 신부로 서품될 것 이에요”라고 말씀하셨고, 그가 원죄없이 태어나신 성모님 이라는 성당에서 서품받을 것이라고 덧붙였기 때문입니다.


“아니, 뭔가 잘못되었군.” 미셸은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잘못 이해한 걸까요, 어머니?”


2, 3일 후, 그는 주교에게서 또 다른 전화를 받았습니다. “미셸, 문제가 있습니다. 나는 성모승천 교회에서 신부를 이동할 수 없으므로 당신을 이동해야 합니다. 나는 당신을 원죄없이 태어나신 성모 교회에 배치할 것이며, 거기서 당신이 서품받을 것입니다.”


“네, 네!” 미셸은 주교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외쳤습니다. 이렇게 해서 미셸은 마침내 30세에 미셸 로드리그 신부가 되었습니다. 미셸은 여러 해 동안 방에 들어갈 때마다 그의 수호천사에게 “당신 먼저 가세요.”라고 말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서품식 날, 방으로 돌아와 “부탁드립니다, 저보다 먼저 가세요.”라고 말했을 때, 그는 그의 천사가 “아니요, 당신이 나보다 먼저 가세요. 당신은 이제 신부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많은 세월이 지난 후, 데스파티 주교가 미셸 신부에게 말했습니다. “내 평생 단 한 번 예수님의 목소리를 들었고, 그것이 당신의 서품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미셸 로드리그 신부는 온타리오주 히어스트의 주교인 로제르-알프레드 데스파티에에 의해 신부로 서품되었습니다. 미셸 신부의 특별한 은사를 인정한 주교는 신부의 죽음 직전 미셸 신부를 사제 형성 담당자로 임명했습니다. “당신은 몬트리올로 가서 술피시안 아버지들을 만나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하며 미셸 신부가 들어본 적도 없는 교회의 한 수도회의 수장과 만나도록 주선했습니다.


그 후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미셸 신부는 술피시안 신부가 되어 몬트리올에서 세미나리 교수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 의무에는 결국 퇴마사, 병원 사제, 세 개의 본당 신부의 역할도 추가되었습니다.


미셸 신부의 사제직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2009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몬트리올의 한 본당은 오전 8시와 10시에 미사를 집전할 사제를 찾지 못했습니다. “내가 가야겠다!”라고 미셸 신부는 생각했습니다. “성 미카엘은 나의 수호성인이다.”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는 정상적인 의식으로 시작되어, 세 개의 발코니가 넘쳐나는 가득 찬 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성령이 모든 사람에게 쏟아져 부어졌고, 마치 오순절처럼 되었던 것입니다. 그 경험은 미셸 신부가 설명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영광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이 기분이 고양되자, 그들은 크리스마스 송을 부르는 것을 멈추고 손을 높이 들어 찬양하며, 몇몇은 갑자기 방언으로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리는 너무 커서, 사람들은 차를 세우고 거리에서 교회로 들어왔습니다. 미셸 신부는 성령 안에서 떠다니며 전할 때 전기가 그를 통해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는 내 요소 속에 있다!”라고 그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전 10시 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여전히 전율을 느끼며, 미셸 신부는 사람들이 다시 성령의 불을 붙이기를 희망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바라본 신자들의 얼굴은 우울한 표정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미셸 신부는 “성령님과 예수님, 하느님 아버지께서 사탕 하나를 주실 때, 같은 것을 두 번 주지 않으십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또 다른 “오순절”을 요청하며 주님께 “부탁드립니다, 뭔가 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곧 모든 이가 세 번째 발코니에서 비명 소리를 들었습니다: “도와주세요!” 미셸 신부는 중대 사건이 발생했음을 알고, 설교를 중단하고 달려갔습니다. “의사 분들 계신가요?” 그는 외쳤고, 네 명의 의사가 그를 지나쳐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미셸 신부가 세 번째 발코니에 도착했을 때, 그는 숨을 헐떡이며 의사들이 쓰러진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녀를 소생시키려고 시도했지만, 그 후 그들은 “끝났습니다, 신부님. 그녀는 죽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뭐라고!? 죽었다고!? 오늘 밤에!?” 다른 어떤 때라면 미셸 신부는 이 사실을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크리스마스는 죽기에 가장 좋은 날 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이 날은 하느님이 영혼들을 천국으로 맞아들이는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 (그 이유는 몰랐지만) 그는 그것에 맞서 싸웠습니다. 그는 여자의 시신 옆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주변의 모든것이 사라졌습니다. 그는 외쳤습니다. “끝났다고요? 어째서요, 하느님 아버지? 어떻게 이 여자가 오늘 밤 죽을 수 있습니까? 나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크리스마스입니다! 당신 아드님의 성탄입니다! 여기 있는 누구도 오늘 밤 죽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생명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것을 잊었습니다. 교회 전체가 그의 외침을 분명히 들었습니다. 그는 고뇌 속에서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고 선언했습니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돌아오세요!” 그러자 교회 전체에 들리도록 큰 숨을 내쉬며 여자는 다시 자신의 몸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후 그녀는 일어나서 미셸 신부 앞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고, 의사들은 혼란스러워 보였습니다. “신부님, 저는 너무 괜찮아요! 제 인생에서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 적이 없어요!”

 

“멈춰요! 멈춰! 당신은 병원에 가야 합니다,” 그는 주장했습니다.

 

“아니, 아니, 나는 병원에 가고 싶지 않아요.”


누군가 구급차를 불렀고, 구급차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 말을 들어요,” 그는 성령이 주신 말씀으로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병원에 가야 합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돌아올 것이고, 돌아올 때 교회 뒤쪽 문이 열릴 것입니다. 당신은 세인트 로렌스 강에서 들어오는 안개 같은 복도를 보게 될 것입니다(몬트리올의 겨울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이 구름을 통과할 것이고, 구름에서 나올 때 성체를 받게 될 것입니다. 마치 당신이 발현하는 것처럼.”


그녀는 그를 그냥 바라보며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미셸 신부는 다시 교회의 성소로 내려갔고, 모든 사람이 조용히 무릎 꿇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무엇을 했지?” 그는 궁금해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미사를 집전했고, 마지막 사람들에게 성체를 나누어줄 때, 모든 이가 큰 쩍 소리를 들었습니다. 교회 뒤쪽의 문은 약 100년 동안 열리지 않았던 문이 천천히 저절로 열리며, 세인트 로렌스 강에서 흐르는 안개가 마치 복도처럼 교회 중앙으로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그 여성은 안개 속에서 보이지 않게 사라졌고, 안개가 걷히자 그녀는 미셸 신부 앞에 “기적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녀가 성체를 받자, 경외심에 가득 찬 교회 안의 모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일어나 우레와 같은 박수를 쳤습니다.


주님은 아마도 신앙의 가장 위대한 클라이맥스 중 하나를 연출하셨습니다: 죽음에서 다시 살아난 여인이 구름에 둘러싸여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받는 모습을 보는 것, 구세주의 탄생의 전날에.


미셸 신부가 세미너리로 돌아가는 길에, 하느님 아버지는 그에게 영원한 아버지를 위한 기도를 지시하고 있었습니다. 미셸 신부는 그 기도를 전혀 몰랐지만 아버지가 그에게 그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집으로 가는 내내 말입니다. 미셸 신부는 아버지의 은혜로 가득 차서 “주기도문” 기도가 그의 안에서 숨쉬고 살아있었습니다. 그는 그날 끝에 집에 도착할 때, 하느님의 생명의 숨으로 가득 차 “떠다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주님,” 미셸 신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제 자야 합니다. 내일은 긴 하루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하느님 아버지는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새벽 2시 30분에, 미셸 신부의 침대가 좌우로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는 성 베네딕트 요셉 라브르가 그의 침대 곁에 서서 그의 어깨를 흔들며 그를 깨우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 베네딕트 요셉 라브르는 1700년대의 프랑스 평신도로, 하느님께서 그를 고독한 거지로 부르셨습니다. 그는 특별한 영적 은사를 부여받아 때때로 여러 교회에서 동시에 예수님을 성체 안에서 경배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교회 역사에서 이 다중 위치의 은사를 가진 성인은 두세 명 정도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성 베네딕트 요셉 라브르의 몸은 썩지 않고—유연합니다.


다음에 일어난 일에 대해 미셸 신부는 말합니다. “나는 아버지의 목소리, 예수의 목소리, 성모님의 목소리, 그리고 나의 수호 천사의 목소리를 압니다. 그러나 다음에 들은 목소리는 너무 깊어서 식별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의 근원이었습니다. 나는 누가 말하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삼위일체가 하나로 말씀하고 계신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미셸 신부는 목소리가 그에게 “일어나라”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일어섰습니다. “컴퓨터로 가라,” 그래서 그는 걸어가서 책상에 앉았습니다. “들으라 그리고 써라.” 그러자 하느님 아버지는 새로운 단체의 헌법 전체를 지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분당 63단어를 입력했지만 따라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는 불평했습니다. “너무 빨리 얘기 하십니다!” 미셸 신부는 아버지가 웃는 소리를 들었고, 아버지는 그를 위해 속도를 늦추셨습니다. 하느님은 미셸 신부에게 이 단체의 이름이 ‘성 베네딕트 요셉 라브르 사도회’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지부는 기독교 생활에 헌신하는 가족을 위한 것이고, 또 다른 지부는 성직자와 신부, 그리고 신학생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미셸 신부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는 퀘벡 북부 아모스 교구의 한 지역 위를 나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하느님은 이 새로운 준수 생활 공동체를 원하셨습니다. 하느님은 그가 세울 수도원을 보여주셨고, 그 뒤쪽의 강을 안내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미셸 신부를 수도원 안으로 인도하며 함께 방들을 통과하였습니다. 미셸 신부는 그 공동체가 필요한 것과 어떻게 생길지를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하느님은 그에게 두 번째 수도원 건물과 그 내부를 보여주셨으며, 그의 마음에 모든 것을 각인시켜 주셨습니다.

 

미셸 신부는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가 그에게 요청하신 것은 너무 크고, 너무 많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이미 세미너리에서 교회를 위한 미래의 사제들을 양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신부이자 대성당의 사제이며, 퇴마사였습니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또 다른 공동체를 창립하라고 하실 수 있을까요? 그는 하느님께 말했습니다. “이건 할 수 없어요, 아버지! 저를 아시잖아요. 저는 심장마비를 여덟 번 겪었고, 세 번의 암을 앓았습니다. 죽을 거예요. 왜 똑똑한 사람—좋은 신학자를 선택하지 않으세요? 왜 건강한 사람을 선택하지 않으세요?”


미셸 신부는 아버지와 너무 많은 논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갑자기 모든 것이 사라졌고, 그는 우주에서 먼지처럼 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모든 행성, 태양, 별, 은하—모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천문학 서적을 열어 우주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았지만, 그가 둘러싸인 장엄함과 비교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자 하느님,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의 모든 근원에서 나오는 그의 천둥 같은 말씀은 그의 몸의 모든 세포를 강하게 진동하게 했습니다. “너희, 인류. 내가 내 사랑으로 창조한 너희들, 죄를 짓는 너희들.” 하느님께서 “죄”라는 단어를 말씀하셨을 때, 미셸 신부는 이번에는 정말로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그는 예수님께서 부드럽고 사랑하는 목소리로 “미셸”이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의 이름 소리에, 그는 예수성심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미셸 신부는 다음과 같이 기억합니다:


첫 번째 방에는 그를 지구에서 대표할 사제들과 주교들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방에는 세례를 받은 모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 방에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했습니다. 네 번째 방에는 지구와 우주의 모든 하느님의 창조물이 있었습니다. 나는 그분 안에서, 그리고 그분을 통해, 아버지의 뜻에 따라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볼 수 있었고, 그것은 영원하신 분의 사랑을 메아리쳤습니다. 나는 그의 피가 흐르는 것을 보았고, 그것은 모든 것을 양육하고 조화를 이루어 주었습니다. 우리의 삶의 매 순간, 그의 피는 우리를 통과하며 우주의 모든 수준에 완전히 닿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심장이 뛰는 것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다시 그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미셸,” 그리고 그는 수도원, 땅, 아버지가 보여주신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너에게 하라고 하신 모든 것이 이미 존재한다는 것을 모르니? 너는 그저 그의 종일 뿐이며, 너를 도와줄 사람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미셸 신부는 말합니다. “그 순간, 나는 내 모든 신학적 학습을 몇 초 만에 조정했다고 확신합니다.”


“네, 아버지,” 그가 말했습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그는 다시 집에 돌아와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미셸 신부는 말합니다:


내가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내가 세상에서 일어날 많은 것들을 보여주기 시작하셨습니다. 내가 나누고 있는 모든 것을, 나는 또한 내 주교에게 말합니다. 나는 비밀이 없습니다. 그는 다른 세 명의 주교와 함께 새로운 수도회를 승인했으므로, 나는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는 교회의 사제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 아버지는 모든 것을 마련하셨습니다. 우리는 땅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첫 번째 수도원의 건축을 시작했으며 두 번째 수도원에 대한 자금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래의 교회를 준비하고 사제들을 위한 피난처를 마련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그가 새로운 수도원을 짓도록 요청하신 이유이며, 내가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이유입니다. 나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내가 사제들을 교회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보여주셨습니다. 교회의 미래는 그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주교는 교회를 통해 새로운 수도회를 승인하셨고, 의복을 축복하는 의식 중, 그가 나에게 새로운 수도원의 첫 번째 수도장으로서 새로운 의복을 입힐 때, 나는 성모 마리아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나는 마지막 때의 사도를 부른다.” [주목: 미셸 신부는 또한 성 미카엘 대천사가 “하느님의 어머니와 함께 기도하여 마지막 날의 사도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라”고 교회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미셸 신부는 이러한 “마지막 날”의 증인이 되는 데에만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는 들었습니다. “나는 교회의 새로운 수도회를 부른다."

 

출처: https://valentina-sydneyseer.com.au/about-valentina-papagna/

 

발렌티나 파파그나는 어린 시절 어려운 시기를 겪은 후 1955년 슬로베니아에서 호주 시드니로 이주했습니다.

 

1988년,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은 지 2년 후, 발렌티나는 주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로부터 환시과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녀의 삶은 평범한 가톨릭 신자에서 보다 더 신심 깊은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발렌티나는 로마 가톨릭 신자로서, 그녀의 영적 지도자인 발레리안 옌코 신부 OFM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람들이 하느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거룩함에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메시지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현재 할머니가 된 그녀는 조용하고 단순한 가정생활을 하며 자신을 위한 홍보를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메시지가 단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메시지를 전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발렌티나는 종종 가정에서 하는 기도 모임에 초대되어 하느님의 평화의 축복을 나누고 증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증인으로써 그들의 삶이 변화하고, 마음이 움직이며, 하느님의 은총을 찾도록 격려받고 있음을 증언하고 증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의 시작 (1988년)

제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986년에 제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후 2년 동안 저는 많이 슬퍼하며 고통의 신비를 기도했습니다. 발레리얀 신부님은 항상 저에게 위로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는 항상 "십자가 아래로 가서 성모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위해 얼마나 고통받으셨는지 보십시오. 그러니 당신의 고통을 성모님께 맡기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고통의 신비를 기도했습니다. 제 어머니는 슬로베니아에서 저를 격려해 주셨지만, 저는 여전히 기도하며 울었습니다. 남편이 도로에서 갑자기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난 것은 저에게 깊은 충격이었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2년 후, 1988년 부활절 전에 멜버른에서 친척 부부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제게 조금이라도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머물 수 있는지 물었고, 저는 기쁘게 그들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함께 교회에 가고 모든 것을 나누었지만, 1988년 부활절 전처럼 많은 비가 내리는 것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거의 6-7일 동안 폭우가 계속되었습니다.

 

우리는 부활절과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등, 모든 날을 같이 지냈습니다. 친구들이 멜버른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1988년 4월 4일 월요일에 떠났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저는 일찍 일어났습니다. 거의 잠을 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남편을 잃은 슬픔이 여전히 컸지만, 저는 계속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일을 갔고, 저는 약간의 집안일과 정리를 하려고 했지만, 비가 오는 것을 보고, 그런 것들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침실로 돌아가 창문을 열고 침대에 앉아 아침 기도를 하고 고통의 신비를 기도했습니다. 저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영광의 신비를 기도했어야 했지만, 고통의 신비에서 위로를 찾았습니다.

 

저는 침대에서 창문을 바라보며 비가 내리는 회색 하늘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8시 15분임을 깨닫고, 내가 왜 여기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친구를 만나러 가야 했는데. 친구는 그 주에 결혼할 아들을 위해 쇼핑을 하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아주 강한 바람 소리를 들었습니다. 소리가 너무 커서 귀를 막았지만, 창문 밖을 보니 나무들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바람은 저에게 점점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 순간 바람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저를 침대로 넘어뜨렸습니다. 저는 침대에서 반쯤 눕게 되었고, 그 바람은 여전히 제 주변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침실 구석에서 지붕 타일이 움직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 순간, 누군가가 가스를 사용하여 사람들을 무력화하고 지붕을 통해 집에 침입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천장에 구멍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 구멍을 통해 하늘에서 금빛의 빛이 번개처럼 빠르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음 순간, 복되신 성모님이 그 구멍을 통해 나타나셨습니다. 성모님은 루르드의 성모님처럼 하얀 옷과 파란 망토를 입고 계셨습니다. 성모님의 베일이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저는 '오, 하느님, 복되신 어머니!'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성모님이 저에게 오실 수 있는지 믿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 제 하느님, 복되신 어머니!"라고 말했습니다. 실수가 있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성모님이 저에게 오시겠어요? 성모님은 저에게 다가와 두 손을 모으고 계셨고, 기도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미 많은 기도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성모님은 다시 한 번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그리고 '성모송'을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성모님은 '성모송'의 첫 부분인 'Hail Mary' 대신 'Full of Grace'만을 중얼거리셨습니다.

 

두 번째 '성모송'을 기도할 때, 성모님은 공중으로 떠오르셨고, 그 뒤에는 아름다운 금빛 커튼이 나타났습니다. 성모님은 제게 여전히 시선을 고정하신 채 손을 뻗어 커튼을 열어주셨습니다. 저는 바로 '우와아아' 했습니다. 그 너머에는 예수님께서 무릎을 꿇고 계셨습니다. 작은 천사들이 그분의 망토를 붙잡고 있었고, 예수님은 하얀 옷에 빨간 망토를 걸치고 계셨습니다.

 

성모님은 저에게 "내 아들을 보아라. 그분은 살아 계신 하느님이시다. 왜 슬퍼하고 있느냐? 누군가가 죽는 것은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내 아들에게 희망을 가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향해 돌아서서 미소 지으며 말씀하셨습니다. '내 어머니의 말씀을 들어라.'

 

그 후로도 성모님은 제게 오셔서 위로해 주셨고, 제 왼팔을 쓰다듬어 주셨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속의 슬픔과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성모님이 저를 쓰다듬는 손길은 따뜻하고 살아 있는 손길이었습니다. 성모님은 결국 다시 천장을 통해 올라가셨고, 성모님이 떠나는 순간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나타났습니다.

 

그 순간 저는 깨달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얼마나 하느님께 감사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모든 자연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얼마나 무시하고 있었는지요. 성모님께서 오시고 나서 제 삶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저는 더 깊은 신앙 속으로 들어갔고, 주님과 성모님으로부터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성모님은 제게 세상이 죄로 가득 차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회개하고 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큰 징벌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저는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받게 되었고,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기도와 인내로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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