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성심께 바치는 첫 토요일 신심: 다섯 번의 첫 토요일

‘신비로운 장미의 성모님’께서 하느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메시지

“내 마음의 작은 자녀들아, 주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하기를 바란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은 너희 어머니인 나에게 기쁨의 날이다. 매달 첫 토요일에 나를 찾아오는 충실한 작은 자녀들의 방문은 나에게 위로가 되고 나의 성심을 기쁘게 한다. 매달 첫 토요일에 하늘에서 잔치가 열리고, 나는 너희를 방문하러 온 나의 작은 자녀들에게 특히 많은 축복을 부어준다.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치며 내 주위에 모인 너희에게 감사한다. 오늘 나에게 간청하는 모든 것은 너희 영혼의 구원을 위한 것이라면 내가 들어주겠다. 나는 나의 작은 자녀들이 보내는 간청을 외면하지 않는다. 내 성소 중 한 곳을 방문하면 내 축복을 받을 뿐 아니라 대사의 은총도 받게 될 것이다. 이 큰 은총을 받기 위해서는 내 성소 중 한 곳을 방문하고, 미사에 참석하고, 성체를 영하며, 나의 묵주기도를 바쳐야 한다. 이 대사는 너희의 많은 죄를 사하고, 이 은총을 자신에게 적용하거나 영원으로 넘어갈 때를 위해 축적할 수 있다.

나의 첫 토요일 신심에 충실한 모든 작은 자녀들은 나의 보호를 받는다. 나는 그들을 나의 망토로 덮고 있으며, 나의 적은 그들에게 손을 댈 수 없다. 나의 충실한 자녀들은 죽기 5일 전에 나로부터 통보를 받을 것이며, 그들의 시간이 오면 내가 그들의 영혼을 위해 영적으로 갈 것이다. 나의 첫 토요일 신심에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는 특별한 은총이 주어지며, 그들이 영원에 이를 때 나의 가까운 곁에 거처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나는 그 누구도 죄 중에 죽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첫 토요일 신심을 가진 나의 충실한 자녀들은 재난과 사고, 잔인한 죽음으로부터 보호될 것이다.

대환난의 때에, 나는 그들 안에 빛의 광선을 두어 나의 적이 눈이 멀어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할 것이다. 나의 충실한 자녀들은 고통스러운 죽음이나 긴 정화를 겪지 않을 것이며, 나는 그들에게 향유가 되어 고통을 덜어 줄 것이다. 나의 충실한 자녀들은 주님의 평화와 하느님의 거룩한 두려움을 누리게 될 것이다.

자녀들아, 보아라. 너희가 나에게 충실함으로써 이 어머니로부터 얼마나 많은 축복과 은총을 받는지. 이 은총들을 놓치지 마라. 하느님의 은총 상태 안에서 나의 첫 토요일 신심을 실천하고 묵주기도를 바쳐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영원한 영광으로 이끌 것이다. 나의 성소 중 어느 곳에서든 너희를 기다리고 있겠다. 와서 함께 기도하자. 너희가 이 모든 은총과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아버지께 기도하자.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모성적 보호가 너희와 함께하기를.

너희 어머니, 신비로운 장미 마리아.”

 

“보아라, 내 딸아. 내 성심은 가시로 둘러싸여 있으며, 은혜를 모르는 이들은 그들의 모독과 배은망덕으로 매 순간 내 성심을 찌른다. 적어도 너는 나를 위로해 다오. 그리고 나를 대신하여 전하거라. 내가 약속하니, 다섯 번 연속으로 첫 토요일마다 고해성사를 보고, 성체를 영하며, 묵주기도의 다섯 단을 바치고, 묵주기도의 신비를 묵상하며 나와 함께 15분을 보내는 모든 이들에게 죽음의 순간에 구원을 위한 필요한 은총을 주겠다.”

 

전통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토요일에 성모님을 공경해 왔습니다. 이는 부활 전 첫 번째 거룩한 토요일에 예수님을 향한 성모님의 변함없는 믿음을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사람들이 성모성심에 저지르는 다섯 가지 주요 죄악을 보속하기 위해 다섯 번의 첫 토요일 신심을 요청하셨습니다.

  1. 성모님의 원죄 없는 잉태에 대한 공격
  2. 성모님의 동정에 대한 끊임없는 공격
  3. 성모님의 신적 모성 및 모든 인류의 어머니로서의 성모님을 거부하는 것
  4. 어린이들의 마음에 무관심, 경멸, 심지어 성모님에 대한 증오를 심으려는 자들
  5. 성모님의 거룩한 형상을 모독하는 자들

첫 토요일 신심 실천 방법

  1. 첫 토요일 전 8일 이내에 고해성사를 봅니다.
  2. 거룩한 성체를 영합니다.
  3. 묵주기도의 다섯 단을 바칩니다.
  4. 묵주기도의 신비 중 하나를 묵상하며 15분을 보냅니다. (묵주기도 중에 하는것이 아닌, 따로 묵상하는것. 신비 한가지를 선택해도 되고 모든 열다섯 신비를 1분씩 묵상해도 됨)

블로그 코멘트:
 

미사를 볼수 있는 날이 생각보다 많이 남지 않았을 수 있다. 기회가 될때 바로 다섯달동안 첫 토요일 신심 미사를 하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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