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himmelsbotschaft.eu/2024-botschaften/165-botschaft-vom-10-12-2024/

 

165. Botschaft vom 10.12.2024

Als die Seherin Melanie gegen Ende der Gebetsgruppe das Fenster öffnet, steht Jesus plötzlich hinter ihr. Er erscheint ihr in Seinem weißen Gewand, an Seinen Füßen blutige Wunden.  Er sagt: „Es eilt. Wir müssen uns beeilen, Kind. Es wird eng. Es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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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그는 누구인가: https://catholic-matilda.tistory.com/56


멜라니가 기도 모임이 끝날 무렵 창문을 열었을 때, 갑자기 예수님께서 그녀의 뒤에 서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흰 옷을 입으시고 발에 피 묻은 상처를 가진 모습으로 그녀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긴급하다. 서둘러야 한다, 아이야. 시간이 거의 남지 않았다."

 

멜라니는 예수님께 더욱 집중했습니다. 그분은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계셨고, 이는 멜라니로 하여금 그분 앞에 엎드리고자 하는 열망을 일으켰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녀를 다시 일으키시고 내적 이미지를 전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녀 앞에 사람 크기만 한 모래시계를 놓으셨는데, 모래는 거의 다 떨어져 있고 위쪽에는 몇 알의 모래만 천천히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멜라니의 어깨에 팔을 두르시고 함께 걸으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잠시 후, 그들은 뜨거운 사막의 모래 위를 맨발로 걷고 있었습니다. 발의 열기가 거의 참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들은 매우 뜨거운 지역에 있었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폭풍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예수님의 머리카락과 옷이 허리케인의 눈 속에 있는 것처럼 흔들렸습니다.

 

"내가 너에게 말할 것이 있다," 예수님께서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무엇인가요?"


"내가 너에게 보여줄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알겠습니다. 무엇에 관한 것인가요?"


"준비되었니?"


"네, 준비되었습니다, 주님."

 

해전 (Naval Warfare)

환경이 변했습니다. 첫 번째 장면에서, 누군가 갑자기 멜라니 앞에 나타나 그녀를 강하게 흔들고, 예상치 못하게 물을 그녀의 얼굴에 뿌렸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물을 퍼부었고, 결국 그녀는 물의 힘에 의해 쓰러졌습니다. 그녀는 나무 배의 갑판에 누워 있었습니다.


까마귀들이 날아다니며 그녀와 갑판에 누워 있는 죽은 자들을 쪼아대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물을 붓는 사람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양동이에 물고기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물고기는 어떤 병이나 부패로 인해 썩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것은 물고기 떼죽음의 모습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과 함께 죽은 물고기들도 이제 갑판에 누워 있었습니다. 섬뜩한 광경이었습니다. 이 광경은 멜라니로 하여금 영국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배는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고, 갑자기 갈고리가 배를 붙잡아 깊은 바다로 끌어내렸습니다.


바다 밑에 도달했을 때, 더 많은 가라앉은 나무 배들이 보였습니다.

 

예수님과 멜라니는 해초와 산호를 지나며 물속을 이동했습니다. 그들은 일종의 배 무덤을 지나갔습니다.

 

함대의 절반이 가라앉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한 잠수함이 지나갔는데, 그 출처가 어디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정찰이나 스파이 활동처럼 보였습니다.

 

예수님과 멜라니는 물속에서 위를 바라보았고, 물 위로 불길과 번쩍이는 화염구들이 터져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치 물 위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시 물 위로 올라오자 바다는 고요했습니다. 밤이었고 별이 빛나는 하늘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한 선원이 구명 보트에 타고 노를 저어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구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알아크사 모스크 (Al-Aqsa Mosque)

 

예수님과 멜라니는 다시 사막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둡고 축축했던 환경과는 극명하게 대조되는 밝고 따뜻하며 햇볕이 내리쬐는 환경이었습니다.

 

멜라니는 이제 긴 흰 로브와 흰 머릿수건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아마도 해당 나라의 전통적인 복장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녀는 "알아크사 모스크"라는 단어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밝고 모래색의 도시를 향해 먼 거리에서 총알이 날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총알 하나가 알아크사 모스크를 향해 날아가자 큰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그녀는 청록색 돔과 청록색 무늬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대머리 독수리가 무언가를 떨어뜨리는 것을 보았고, 그것이 폭발했습니다. 예수님과 그녀는 폭발로 인해 날아갔습니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습니다. 사람들은 예배 장소가 공격당한 것에 경악했습니다.

 

북한의 터널 시스템

이미지가 변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멜라니에게 횃불을 건네셨고, 두 사람은 지하 터널을 빠르게 걸어갔습니다.

 

터널은 어둡고 습했습니다. 매우 복잡한 터널 시스템처럼 보였으며, 길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길을 잃기 쉬울 것 같았습니다.

 

여러 갈림길이 있었고, 예언자는 천장에서 무언가가 뚝뚝 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수님께서 무거운 강철 문을 여셨고, 두 사람은 문을 통과했습니다.

 

그들은 커다랗고 어두운 군사 홀에 도착했습니다. 거대한 핵폭탄이 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폭탄은 분명 이곳에 저장된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머릿속엔 "북한"이 떠올랐습니다.

 

그들은 다음 방으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질병과 화학 무기에 대한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험실로 들어갔습니다.

 

과학자들은 한국인처럼 보이지 않았지만, 보호 안경과 방호복을 착용하고 있어 정확히 식별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 다음 방에서 어둠 속을 들여다보았지만 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김정은이 멜라니 바로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는 멜라니 를 향해 한 걸음 내딛었고, 그의 시선은 날카롭고 차가웠습니다. 그는 위협적이고, 양심이 없는 동시에 예측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고, 이는 공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가 세계 정복의 야망을 품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김정은의 어린 시절에 대한 회상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는 자신이 걷는 땅이 비유적으로 금으로 변한다고 가르침받았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오늘날 그의 행동에 그대로 반영되며, 그는 지나치게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입니다.

 

그는 예측할 수 없는 행동, 약간의 광기, 그리고 거의 과대망상에 가까운 태도를 풍겼습니다. 특히 전쟁 상황에서 그의 행동을 예측하기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환시는 그가 조정되지 않은 군사 작전을 감행할 수도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묵시록의 기병

예수님과 멜라니는 방을 떠나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곳으로 나왔습니다. 태양은 따뜻하게 빛나고 있었고, 강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그들은 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언덕 위에 서 있었습니다. 멀리 새로운 땅이 시작되는 것이 보였습니다.

 

수평선의 대부분은 어두운 구름과 번개, 연기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마치 멀리서 전투를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멜라니는 묵시록의 기병 -- 곧 죽음, 질병, 전쟁, 그리고 또 다른 기병을 떠올렸습니다. 7년과 5가지 재앙이 생각났습니다.

 

그녀는 각각 이 질병중 하나에 걸린 사람들이 있는 유리 상자들을 지나갔습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 죽음 직전처럼 창백했습니다.

 

멜라니는 뒤로 물러나 목을 움켜쥐고 쓰러져 죽었습니다. 이는 이 장면이 치명적인 질병에 관한 것임을 의미했습니다.

 

이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는 뇌를 공격하여 회백질이 손상되며, 사람이 미쳐가는 듯한 상태를 일으켰습니다.


유리 상자 안에 있던 죽은 사람 중 하나가 그녀를 끌어당기며, 그의 정신적 혼란 속에서 그녀를 공격했습니다.

 

또 다른 유리 상자 안의 죽어가는 사람은 자신의 병이 목구멍, 삼킴, 그리고 기침과 관련된 것임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병원균이 신체에 들어오는 방식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예수님과 그녀는 이 장면을 떠나 다시 평화롭고 화창한 꽃 언덕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환시는 그녀에게 암울한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전쟁이 여러 곳에서,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일어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평화로이 가거라,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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