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himmelsbotschaft.eu/2025-botschaften/171-botschaft-vom-09-01-2025/

멜라니, 그는 누구인가: https://catholic-matilda.tistory.com/56


예수 그리스도 “위대한 연출과 짐승의 표”

기도 모임이 시작된 순간부터 예수님께서 함께 계셨습니다. 오늘 그분이 전달하시는 다양한 환시는 처음부터 천체에 관한 것입니다. 별, 혜성, 그리고 긴 흰 꼬리를 가진 천체가 보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타는 암석이나 돌과 같은 것이 반복적으로 나타나 물 위를 지나갑니다. 그것은 물에 직접 떨어지지 않고 불길의 자취를 남기며 물로 날아갑니다. 대략 호수 위로 떨어지거나 날아가는 이 운석은, 호숫가의 집들을 삼켜버리는 홍수를 일으킵니다. 땅에서 보면 혜성이 꼬리를 끌고 대기로 들어와 불타는 미사일처럼 하늘을 날아 어딘가에 충돌할 것처럼 보입니다. 어디에 정확히 떨어질지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공중에 몇 초 동안 불길의 자취를 남깁니다.

 

다른 장면은 지구에서 바라본 별이 빛나는 밤을 보여줍니다. 갑자기 몇 개의 별이 부각됩니다. 처음에는 별처럼 보였지만, 곧 그것들이 별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먼저 이상한 빛이 번쩍이고, 그 후 그것이 천천히 지구로 내려오는, 아래쪽에 여러 색을 내뿜는 UFO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UFO 아래에서 지구로 빛의 원뿔이 발산됩니다. 보는 이에게는 불안한 광경입니다.

 

이 UFO들이 최대한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만들어진 대규모 연출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 연출은 모든 사람의 주의를 외계 방문자들의 “방문”으로 끌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이 설정된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모든 지구 시민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깨닫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이 “방문”은 가능한 한 극적으로 보이도록 연출된 것입니다. 이 사건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십니다.

 

이 “외계인”과 관련된 사건들이 혜성과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거대한 우주선이 나타납니다.
이 우주선의 색상은 검은색이며, 부분적으로 색깔 있는 불빛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 우주선에서 발산되는 에너지는 극도로 부정적이며, 두렵고 위협적인 느낌을 줍니다. 보는 이는 그 장면을 보고 목이 막히는 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이 UFO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악함이 발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우주선은 매우 거대하여 도시 전체를 덮을 정도로 넓습니다.

 

노란 택시가 고층 빌딩을 지나갑니다. 이는 뉴욕 시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거대한 우주선이 국제 도시 위로 위협적이게 떠 있습니다. 아직 그것이 정확히 어떤 형태인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공격의 근원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두 도망치고 있는걸 보면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한 번 그 사건들을 살펴보십니다. 우주선이 압력파를 방출하며 진동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또다시 공격처럼 느껴집니다.

 

이제 더 많은 도시들이 나타나고 그 위에 우주선들이 떠 있습니다: 더블린, 멕시코시티, 베를린. 예수님은 많은 나라와 수도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언하십니다. 이것은 거대한 연출이 될 것입니다. 전 세계가 이를 알게 될 것입니다. 외계인들에게서 적대감이 발산될것이고, 그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평화를 가져오지 않을 것입니다. 이 사건들은 세상을 뒤집어 놓을 것입니다.

 

짐승의 표

여러 우주선이 이제 함께 모여 서로에게 붉은 레이저 빔을 쏘아 보냅니다. 이 레이저는 징표를 형성하며, 예수님께서 어둠의 적대자에 대해 말씀하시려는 것임을 나타냅니다. 그분은 짐승의 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십니다. 분위기가 갑자기 급격히 변합니다. 숨이 막힐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멜라니는 자신의 오른쪽 손바닥에 무언가가 찍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녀는 혐오감과 공포를 느낍니다.
예수님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반복하시며 짐승의 표 없이는 사고팔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짐승의 표와 그것이 인류 역사에 끼칠 시대에 동반되는 끔찍한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두려움과 잔인함을 넘어섭니다.
그 표는 인간성을 완전히 상실하게 하고, 완전한 곡해와, 창조를 완전히 조롱하게 만듭니다. 냉혹함과 잔인함이 엄습하며, 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인간과 기계를 융합하려는 시도도 있을 것입니다. (환시의 일환으로) 멜라니는 자신의 눈에 무언가가 일어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마치 기계적인 망막이 생긴 것 같습니다(영화 “터미네이터”와 비슷하게). 이는 인간 또는 인간의 일부가 기계로 변하고 인간의 몸이 인터넷과 연결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며, 인간성과 분리됩니다. 인간적인 감정,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 삶과 양심으로부터 단절됩니다. 그때는 완전히 무감각한 로봇과도 같아집니다.

 

예수님의 확신

예수님께서 멜라니를 높은 곳으로 인도하셔서 넓은 지역을 볼 수 있게 하십니다. 그분은 한 팔로 그녀를 옆으로 안으십니다. 그분은 그녀를 바라보며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단다. 내가 너와 함께 있기에 다시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네가 이것을 이해하고 내면화하면 네 삶이 더 쉬워질 거란다. 나에게 속한다고 느끼는 모든 이들도 이 말을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다. 모든 두려운 소식, 예언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내가 나의 양들을 마른 땅으로 인도할 것이라는것을 알고 그들이 항상 내 안에서 안전하다는 것을 알아라.

 

지금 중심을 잘 잡으라고 부탁한다! 네 머릿속을 '꺼보는' 연습을 하거나, 네가 생각하는 모든 생각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법을 배워보거라. 또한, 너의 생각으로 너무 멀리 미래로 달려가는 것을 멈추는 것을 배워보거라. 왜냐하면 그것들이 좋은 생각이나 사랑의 생각이 아니라면, 그것들은 너를 도울 수 없기 때문이야.

 

여러 예언을 토대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하고 계산하고 분석하며, 언제 무엇이 어떻게 일어날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내가 그들에게 확실히 말하건대 모든 것이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믿어라! 이 말은 특히 미래에 대해 매우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그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멈출수 없이 달리는 생각도 일종의 통제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든 세부 사항을 미리 알고 생각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너희의 능력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네가 가진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것을 알아라. 하느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하느님은 세상의 운명을 주관하시는 가장 높은 권능이다. 너희는 이 권능에 자신을 맡기고 순종하거라. 그러면 그것이 더 쉽게 만들어줄 것이다. 지금 옳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정들은 완벽할 것이며 신적 질서에 부합할 것이다. 모든 것이 하느님의 완벽한 계획을 따르고 있다. 그 안에는 인간의 머리로 상상할 수 없는 정밀함과 완벽함이 담겨 있다. 너희는 신뢰의 감정 속으로 자신을 맡겨도 된단다.”

 

환시는 여기서 끝이 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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