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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푸에르타 신부님 (El Padre Álvaro Puerta)은 안티오키아의 시우다드 볼리바르에서 태어난 콜롬비아 가톨릭 사제이며 성모님에게서 계시를 받는 신부님이다. 그는 희망선교사협회의 창립자이기도 하다.

 

이 신부님은 2016년, 2020년에 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언을 정확하게 한것으로 유명하다. 

 

그러고 올해, 며칠 전인 1월 4일, 알바로 푸에르타 신부님은 성모님으로부터 2025년에 대한 계시를 또 받으셨다.

 

아래는 그 내용이다.

 

"우리가 올해 경험하게 될 일들 중에는 사실상 전 세계적인 전쟁이 있습니다. 이 전쟁은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전염병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을 불안하게 하고 두려움에 떨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를 겁주기 위함이 아니라 준비시키기 위함입니다. 성모님께서 팬데믹 이전에 말씀하셨듯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느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로 가는 길을 되찾아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파괴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파괴는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는 데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돌아갑니다. 희망을 위한 희년 성소가 수천 명의 순례자를 맞이하게 될 이 새해의 시작과 함께 말입니다. 희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희망의 상징, 그 생각, 희년의 계획 말입니다. 희망의 희년. 이 2025년이 우리에게 많은 선을 가져다주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우리의 기도로 세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매우 가느다란 줄 위를 걷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구가 매우 병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이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해가 시작부터 끝까지 복되길 바랍니다. 성모 마리아의 축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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