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 펜데믹

멜라니 - 묵시록의 기병 (2024.12.10)

Ma틸다 2025. 1. 1. 10:09

출처: https://www.himmelsbotschaft.eu/2024-botschaften/165-botschaft-vom-10-12-2024/

멜라니, 그는 누구인가: https://catholic-matilda.tistory.com/56


독일의 멜라니가 몇주 전 예수님에게서 받은 메시지이다.

같은날 받은 다른 메시지: https://catholic-matilda.tistory.com/57

 

묵시록의 기병

예수님과 멜라니는 방을 떠나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그들은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곳으로 나왔습니다. 태양은 따뜻하게 빛나고 있었고, 강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그들은 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언덕 위에 서 있었습니다. 멀리 새로운 땅이 시작되는 것이 보였습니다.

 

수평선의 대부분은 어두운 구름과 번개, 연기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마치 멀리서 전투를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멜라니는 묵시록의 기병 -- 곧 죽음, 질병, 전쟁, 그리고 또 다른 기병을 떠올렸습니다. 7년과 5가지 재앙이 생각났습니다.

 

그녀는 각각 이 질병중 하나에 걸린 사람들이 있는 유리 상자들을 지나갔습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 죽음 직전처럼 창백했습니다.

 

멜라니는 뒤로 물러나 목을 움켜쥐고 쓰러져 죽었습니다. 이는 이 장면이 치명적인 질병에 관한 것임을 의미했습니다.

 

이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는 뇌를 공격하여 회백질이 손상되며, 사람이 미쳐가는 듯한 상태를 일으켰습니다.


유리 상자 안에 있던 죽은 사람 중 하나가 그녀를 끌어당기며, 그의 정신적 혼란 속에서 그녀를 공격했습니다.

 

또 다른 유리 상자 안의 죽어가는 사람은 자신의 병이 목구멍, 삼킴, 그리고 기침과 관련된 것임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병원균이 신체에 들어오는 방식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예수님과 그녀는 이 장면을 떠나 다시 평화롭고 화창한 꽃 언덕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환시는 그녀에게 암울한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전쟁이 여러 곳에서,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일어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평화로이 가거라,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