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 마리 줄리 자헤니 - 3일의 어둠에 대한 예언
안나 마리아 타이지, 그는 누구인가: https://m.mariasarang.net/bbs/bbs_view.asp?index=bbs_faith&page=18&no=150&curRef=150&curStep=0&curLevel=0&col=&sort=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의 생애와 소명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의 생애와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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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virgosacrata.com/three-days-of-darkness.html
복녀 안나 마리아 타이지
하느님께서 두 가지 징벌을 보내실 것입니다. 하나는 전쟁, 혁명 및 다른 악의 형태로 나타날 것이며, 이는 땅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하늘에서 내려올 것입니다. 온 지구에 세번의 낮과 세번의 밤동안 지속되는 강렬한 어둠이 닥칠 것입니다. 아무것도 볼 수 없을것이며, 전염병으로 가득 찬 공기는 주로 종교의 적들을 앗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휩쓸리는 모두가 종교의 적들은 아닐것입니다. 이 어둠 속에서는 축복받은 촛불을 제외하고는 어떤 인공적인 조명도 사용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호기심에 창문을 열어 바깥을 내다보거나 집 밖으로 나가는 이는 그 자리에서 즉사할 것입니다. 이 3일 동안 사람들은 집에 머물러 묵주 기도를 드리고 하느님께 자비를 구해야 합니다.
알려진, 혹은 알려지지 않은 교회의 모든 적들은 그 어둠 속에서 온 지구에서 멸망할 것입니다. 다만, 하느님께서 곧 회개시키실 몇몇은 예외가 될 것입니다. 공기는 악마들에게 감염될 것이며, 온갖 흉측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마리 줄리 자헤니
이 3일 동안의 어둠은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에 일어날 것입니다. 가장 거룩한 성체, 십자가, 그리고 성모님의 날'에 있을 것입니다.' 3일에 한밤을 뺀 기간일 것입니다. (44페이지)
1882년 9월 20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구는 어둠으로 뒤덮일 것이며, 지옥이 지구 위에 풀려날 것이다. 천둥과 번개는 나의 힘을 믿지 않는 자들, 신뢰하지 않는 자들을 공포로 죽게 할 것이다. 이 3일간의 무서운 어둠 동안에는 어떤 창문도 열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죽지 않고는 아무도 지구를 보거나, 벌을 받는 그날들의 끔찍한 색깔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하늘은 불타오르고 땅은 갈라질 것이다… 이 어둠 동안 축복받은 초를 켜두어라. 다른 어떤 빛도 켜지지 않을 것이다...' (44페이지)
1882년 12월 8일: '피난처 밖의 사람들은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땅은 심판 때처럼 흔들릴 것이며, 공포는 대단할 것이다. 그래, 네 친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니, 그들은 아무도 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십자가의 영광을 알릴 수 있도록 그들을 필요로 할 것이다.' (44페이지)
'축복받은 밀랍 초만이 이 무서운 어둠 동안 빛을 발할 것입니다. 한 개의 초만으로도 이 지옥의 밤 동안 충분할 것입니다… 악인들과 신성모독자들의 집에서는 이 초들이 빛을 내지 않을 것입니다.' (45페이지)
성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말을 명심하라… 이 애도의 날 동안, 또 다른 지진이 있을 것이다. 이는 다른 많은 곳보다 덜 강하겠지만 강력할 것이다. 축복받은 초가 얹어져있는 가구만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흔들리지 않을것이다. 너희는 모두 십자가와 축복받은 나의 성화를 중심으로 모일것이다. 이것이 이 공포를 물리칠 것이다.'
'이 어둠 속에서 악마들과 악인들이 가장 흉측한 형태로 변할 것이다… 피같은 붉은 구름이 하늘을 가로질러 이동할 것이다. 천둥의 굉음이 땅을 흔들고, 불길한 번개가 하늘을 가를 것이다. 땅은 근본까지 흔들리고, 바다는 솟구쳐 그 포효하는 파도를 대륙 위로 퍼뜨릴 것이다…'
'항상 보호의 성물들, 축복받은 초와 성패, 그리고 하늘의 모든 축복이 담긴 다른 물건들을 가까이 두어라. 이는 공중과 지상에서 퍼지는 사탄의 외침을 멀리하게 하고, 폭풍을 잠재울 것이다.'
'...십자가와 축복받은 나의 성화를 중심으로 모이거라. 이것이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날동안 너희의 두려움을 없애줄 것이다. …나를 잘 섬기고 나를 부르는 자들, 그리고 집에 축복받은 나의 성화를 보관하는 자들은 내가 그들의 소유를 안전하게 지킬 것이다. 이 3일 동안 나는 그들의 가축들이 굶주리지 않게 할 것이다. 단 하나의 문도 열린 채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나는 그들을 돌볼 것이다. 배고픈 동물들은 아무 음식 없이도 나로 인해 배가 부를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곧 나의 정의의 모든 광채 속에서 일어날 것이다. 나는 땅을 뒤집어 엎을 것이다. 나는 죄 많은 영혼을 천둥으로 내리칠 것이다. 나의 작은 영혼들아, 공포의 홍수 속에서 너희는 나의 십자가를 짊어질 것이다. 그것이 작든 크든 말이다!' (마리-줄리 자헤니에게 주어진 1922년 1월 17일의 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