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누구인가

루즈 드 마리아 (Luz de Maria)

Ma틸다 2024. 12. 30. 10:17

출처: http://www.revelacionesmarianas.com/ingles/luz_de_maria.html

참고: 미셸 로드리그 신부님, 루즈 드 마리아, 올리베이라 신부님, 익명의 브라질 수녀님, 모두 다 서로가 진짜임을 주님께 확인받았다고 한다.


아래의 글은 번역기를 돌린 것이라 오역이 있을수도 있다.

 

루즈 드 마리아는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가톨릭 커뮤니티에 매우 잘 알려져있는 인물이다.

그녀는 몇십년 전부터 성모님, 예수님, 천사들과 성인들에게 계시를 받기 시작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지가 매우 많다. 

미셸 로드리그 신부님과 계시를 받는 또 다른 브라질 신부님과 수녀님, 루즈 드 마리아, 그들 모두가 서로의 존재를 알고 같은 주님에게서 계시를 받는것을 서로 안다. 이들은 각자 비슷하지만 다른 메시지를 받기 때문에, 우리는 퍼즐조각 처럼 이것들을 맞춰 나가야 한다.

 

루즈 드 마리아가 받은 메시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다섯가지의 비밀이다.

 

2013년 1월 5일 아침, 성모님이 멀지 않은 미래에 일어날 다섯가지 일을 그녀에게 밝히셨고, 때가 올때까지 그 비밀을 발설하지 말고 간직하고 있으란 분부를 받았다.

 

첫 비밀은 2024년 2월 29일에 밝혀졌고, 두번째 비밀은 2024년 8월 1일, 그리고 세번째 비밀까지 2024년 9월 30일에 밝혀졌다. 나머지 두 비밀도 머지않은 미래에 밝혀질것 같다.


 

루즈 드 마리아의 삶은 그녀가 태어난 중앙아메리카의 작은 나라, 코스타리카에서부터 하느님에 의해 인도되어 왔습니다. 현재 그녀는 아르헨티나에서 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깊은 기독교적 뿌리를 지닌 가정에서 자랐으며, 형제자매들과 함께 영적인 환경 속에서 자라났고, 성체가 그녀의 삶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녀의 청소년 시절은 사랑하는 수호천사의 존재와 함께하며 지났습니다. 수호천사들은 그녀의 동반자이자 신뢰할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그때부터 그들은 하늘의 계시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는 몇 년 후 점차 확립될 일들을 예고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녀는 직업적인 삶의 발전과 함께 신성한 계시가 시작되면서 가족과 함께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이 계시는 성화에서 나오는 땀, 설명할 수 없는 향기 등과 같은 현상들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녀의 가족과 친척들은 루즈 드 마리아의 영적인 체험을 증언하게 되었습니다.

 

1991년 성주간 동안, 복되신 성모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성모님은 루즈 드 마리아에게 그녀가 앓고 있던 질병에서 회복될 것이라고 알리셨으며, 특별한 방식으로 그녀를 맞아들이셔서, 그녀가 신성한 아드님과의 만남을 준비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녀는 하늘이 그녀에게 주어진 사명을 조금씩 명확히 하도록 인도되는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녀는 미사적인 체험을 계속하면서, 가족뿐만 아니라 그녀와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는 모임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임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세넥리오(기독교적 기도모임)입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예수님과 복되신 성모님은 그녀를 다듬어가시며, 그녀가 신성한 도예가이신 주님의 손길 안에서 유용한 도구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녀는 주님의 뜻에 자신을 맡기며, 십자가의 고통을 몸과 영혼으로 함께 지고 가십니다. (*)

긴 기다림의 시간 동안 예수님과 복되신 성모님은 그녀를 점차 준비시키며, 그 기간 동안 신중함을 요청하셨습니다. 하늘은 그녀에게 받은 신성한 말씀을 인류에게 전할 것을 명령하셨고, 그 이후로 예수님은 길을 여시며 그녀의 발걸음을 인도하십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녀는 여러 나라를 방문하게 되었고, 특히 라틴 아메리카에서 라디오 인터뷰와 공개 강연을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신성한 말씀을 실천하고자 하는 형제자매들이 세워졌고, 기도의 세넥리오와 복음 실천을 위한 모임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뜻을 이루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루즈 드 마리아는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님과 복되신 성모님이 그녀에게 주시는 말씀의 크기와 강도가 변해가는 것을 느낍니다. 이는 인류가 직면할 사건들의 근접성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신성한 부르심 속에서 사랑과 자비, 그리고 동시에 신성한 정의가 우선시되며, 인간의 불순종과 모든 분야에서의 잘못된 진전으로 인해 초래될 정화의 임박함을 예고하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에게, 신성한 부르심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로부터 받을 박해, 부당함, 비방과 중상을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그녀는 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그리스도의 도구로서 그녀도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복되신 성모님은 그녀의 조언자이시며, 성모님과 함께, 루즈 드 마리아는 오늘날까지 그리스도의 충실한 제자로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겪으신 고통을 나누며 다양한 신비적인 체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루즈 드 마리아 곁에는 여러 나라의 사제들이 함께하며, 그러나 예수님 자신이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영적 지도자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녀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며 그녀가 하는 모든 일을 인도하십니다. 호세 마리아 퍼넨데즈 로하스 신부(† 2020년 9월 30일)는 처음부터 그녀의 고백사제로서 함께 했으며,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넥리오에서 그녀와 함께 기도하며, 그 중 3명의 수녀는 그녀의 기도 모임에서 뗄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신학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어, 계시된 말씀에 대한 가장 엄격한 준수와 분석이 이루어졌습니다.

 

루즈 드 마리아의 사명은 그리스도께 완전한 순종을 바치며, 신성한 진리의 도구가 되어 인류에게 신성한 말씀을 전하고, 하느님의 자녀들이 자신의 회개와 형제자매들의 회개를 위해 싸우도록 돕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자신들을 둘러싼 악을 인식하고 강하게 싸워, 구원의 길을 끝까지 따라가도록 하여, 그들의 삶 모든 측면에서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게 됩니다.

그렇게 루즈 드 마리아가 받는 신성한 말씀은 인류를 하나 되도록 초대하며, 첫 번째 계명을 실천하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백성을 부르시어 하나가 되도록 하시는 그 부르심에 응답하게 합니다.

 

(*) 참조: 그리스도께서 고통을 나누어 주시기 전, 루즈 드 마리아는 이 경이로운 체험을 미리 인식하게 되는 특별한 상태를 겪으며, 이어서 깊은 황홀경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육체적, 영적 고통이 큰 고통을 동반하는 드라마틱한 장면이 증인들에게 나타나며, 손과 발, 옆구리, 그리고 머리에서 상처가 드러납니다. 몇몇 경우에는 피눈물이 나타나며, 그 피눈물에서 나오는 향기가 방 안을 가득 채웁니다. 황홀경이 끝난 후, 그 상처는 닫히고, 육체와 피부는 재생되며, 상처에서 흘렀던 피만이 남습니다.